팬텀싱어올스타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겨울소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대였어ㅜㅜ 포디콰 화음 최고bbb

와 대박이다... 그리고 노래랑 가사가 진짜 미쳤네...... 박효신 정재일도 대단하다 정말

너무 좋다. 역시 포디콰!!

포디콰 블렌딩 맛집 ㅠㅠ

하루종일들었는데 안빠진다 진짜ㅠㅠㅠㅠ

너무 좋아 정말 ㅠㅠㅠㅠ

미쳤다 듣는 내내 소름돋음ㅜㅜ역시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지...

아니 진짜 어떻게 저렇게 홀리할 수가 있지

대박 진짜 조용하다 터지는데 소름

너무 좋아 오늘 계속 들었어ㅠㅠㅠ

진짜 최고다!!! 홀리홀리해지고, 저절로 탄성이 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잘해서 좋다좋다 하면서 봤는데 아직 안 나온 팀들 물론 잘하겠지만
포디콰 진짜 특별한 색이 있어ㅠㅠ 소리로 공간 만들어내는 건 포디콰가 최고인 것 같아ㅠㅠ 올스타전 음원 내주겠지? 팬싱 1 음원도 풀어주면 좋겠다ㅠㅠ

다른 팀도 개성있고 너무 잘 했지만 포디콰 화음은 정말 튀는 소리 없이 하나로 충만하다는 느낌이 있어

클라이막스가 쫙 펼쳐질 때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너무 좋다 ㅠㅠ 

그리고 관객들 잡아주면서 고음 터지는 하이라이트 부분 카메라가 김현수를 비춰줬는데 사실은 이벼리 고음이더라.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

진짜 너무 좋다 ㅜㅜ 하루에 한번씩 듣는듯

이거 무대 보는데 즌1 최애무대 사랑책 생각나더라 눈 내리는 배경인데 목소리 너무 따뜻해서 녹아내리는 기분 들게하는.. 분명 멤버 구성이 다른데도 그때의 느낌이 나서 신기(손태진 고훈정 무게감 새삼 대단.. 물론 당연히 다른 둘도 대단함 저 무대에서 멋있더라)했음. 포디콰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