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워너원은 실력판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대를 못하는듯..

이대휘 옹성우 박우진 좋았고 강다니엘이랑 황민현 김재환도 괜츈.....

본인들노래야 빡세게 몇달 몇주동안 연습하니까 잘 모르는데 슈가맨도 그렇고 저번에 불후의명곡 나왔을때도 보면 적나라하게 실력 나오잖아 그때도 멤버간 실력차이 심하게났음 물론 빡센 경쟁속에 데뷔한 애들인것도 맞지만 보통 아이돌 데뷔조애들이 받는 빡센 트레이닝 거치지않은 애들이기도해서 이해되기도함 몇몇멤버들은 워너원끝나면 각자 기획사돌아가서 열심히해야될듯

처음부터 실력파라 생각해본적 없어서..무대보면 음..

다른건 모르겠고 못하는 멤버가 너무 튀더라... 심지어 자주 나온 느낌;;;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여기서 알고 간다

딱 봐도 실력파 아닌거 알겠던데

나도 골고루 파트 주다가 아쉽게 된거 같음 ㅠ 제일 처음에 윤지성 > 옹성우 나오는데 순서바꿔서 옹성우가 첫파트 했으면 귀를 확 잡았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 ㅋㅋㅋ 강다니엘은 랩만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 한소절 괜찮아서 의외였고 김재환 하성운 황민현등 보컬라인이 괜찮았음. 그냥 잘하는 애들 파트 많이주고 살렸으면 무대 좋았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팬들이 안 좋아하겠지..

아오아 엉덩이는 슈가맨 통틀어서 역대급이라 비교하기엔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팬톨도 아닌데 나도모르게ㅋㅋㅋ 뭔가 와 워너원 이렇구나!! 이런 무대 기대했었나봐

애초에 실력적으로 최정예멤버인 11명이 뽑힌게 아니다보니.... 윤지성 라이관린은 본인들 무대에서도 항상 심한 수준이었고 뭐 나머지 멤버들은 숙지한대로는 괜찮게 한거 같았는데....굳이 따지자면 감흥이랄게 없었을뿐ㅋㅋ

라이관린은 실력적으로 누가 봐도 떨어지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법이라도 알아서 무대마다 편차가 있어보이는거 같고 배진영은 줄곧 좀 목석 같은 타입이고 윤지성은 표정도 춤도 뭔가를 하려고 하니까 더 눈에 띄는 타입인듯..암튼 윤지성이 너무 눈에 띄었어 이번 무대는. 

배진영은 뭔가 어색한 느낌....치명적인...뇌쇄적인 그런 표정 포즈하는데 뭔가 넘 안어울리고 끼가 없어보여...

어제 노래가 소음같이 느껴지는거 오랜만에 경험...그래도 몇몇애들은 괜찮더라

아오아 기준 눈높이에서 보면 심각하지 않나. 그냥 딱 이런저런 다양한 핑계만 있을뿐. 내기준 테러 수준 무대인데 조회수 장난아니네. 아오아는 무대든 예능이든 활동시기에 실망시킨적이 없어서 워너원보고 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