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를 자꾸 밥해주고 요리해주는 캐로 쓰는거 같아서 볼때마다 좀... 불편해
조성모 나왔을때 장어 굽는데 4인+조성모+붐 다 벽돌 위에 앉아서 토크하고 있는데 홍현희 혼자서 벽돌도 없이 비오는 흙바닥에 앉아서 장어 구워주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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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이 없어....?
홍현희 나오면 이거저거 상황극 너무 잘하니까 게스트랑 분위기 업시키고 컨셉도 잡는걸로 부르는거라고 생각해서 쪼그리고 혼자 불 앞에서 장어 굽는거 존나 불편했는데 그러려니 했어.
근데 이번에 임창정 나왔을때도 또 그러네...
임창정이 자기가 요리해준다고 시작했는데 토크한다고 또 여섯이서 앞에 앉아있고 요리는 홍현희가 포장마차 주인처럼 뒤에 서서 혼자 하고 있음...
먹을때도 거의 화면에 나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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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너무 좋고 반갑고 사콜에서 나올때마다 분위기메이커로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요리해주는 병풍으로 쓰는거 여자 개그맨 쓰는거 너무 불편해 ㅜㅜ
이럴거면 그냥 출연진들끼리 코요태 나온 편처럼 다같이 라면을 끓여서 먹던가, 트로트계 후배를 불러서 보조를 시키든가 했으면 좋겠어.
(아내의 맛, 초반 사콜에서 인연 맺기는 했지만) 음악계 종사자도 아닌 여자 개그맨을 요리해주는 뒷배경으로 쓰는지... 이해가 안감..
남자들 큰일하는데 여자가 밥해주고 내조해줘야 된다는거야 뭐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