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재방보고 왔는데...이건 어쨌든간에 아이돌 뽑는 프로그램이잖아?
초반에 비호감 이미지 생겨도 본인이 아이돌로써의 매력을 계속 보여주면 팬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자연히 그 이미지도 극복하게 되어있음
니키 봐봐 얘는 세온이보다 더 욕먹었고 아예 이방송 전용 빌런(ㅋㅋㅋ)으로 이미지 정착됐었음 그것도 중딩짜리가
근데 최근에 자기 실력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자청해서 그라운더 리더맡고 비호감 여론 뒤집어서 팬도 엄청 늘었잖아
니키 뿐만이 아님 프듀때도 초반에 악편 직격타 맞은 애들 실력있는 애들은 결국 지들이 알아서 극복하고 잘됐었음
물론 악편한 제작진이 1차적으로 잘못했지만,,,그걸 극복할 역량은 결국 참가자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