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엄마가 걱정이 많은 편이긴 한데,이번에 첫 자취 시작하고나서 3달정도 있다 갔어.
3달도 진짜 돌아가라고 울고불고 싸우고서 내보낸 거라서...여자라서 더 걱정되서 그런가 이해하려고해도 이제 직장인이고, 원룸인데 심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부모님 쫓아낸 거 같아서 죄책감도 들고.
다른 톨들은 첫 자취 시작했을때 부모님이 자주 오거나 머물다 가셨어? 어땠어?
3달도 진짜 돌아가라고 울고불고 싸우고서 내보낸 거라서...여자라서 더 걱정되서 그런가 이해하려고해도 이제 직장인이고, 원룸인데 심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부모님 쫓아낸 거 같아서 죄책감도 들고.
다른 톨들은 첫 자취 시작했을때 부모님이 자주 오거나 머물다 가셨어? 어땠어?
두번째는 지나가다 들른거 세번째는 나 사는 지역 올 일 있어서 온김에 반찬 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