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그런거야
아니면 소음에 둔감해지려고 노력해서 그런거야?
이게 신경안쓰려고하는데
요새 코로나땜에 재택근무 늘어나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더 빡치고 더 잠을 못자겠어
진심 발목을 부러뜨리고싶음ㅡㅡ
아니면 소음에 둔감해지려고 노력해서 그런거야?
이게 신경안쓰려고하는데
요새 코로나땜에 재택근무 늘어나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더 빡치고 더 잠을 못자겠어
진심 발목을 부러뜨리고싶음ㅡㅡ
222222222 귀가 안 트여서 그런 거.. 귀 트이고 나면 레알 헬게이트
나나나.
나는 발망치 아무 상관없고 옆집에서 떠들거나 tv소리 밤새도록 나도 상관없고 아랫집 애기가 울고 커서 막 말하는 소리나고 뛰어다녀서 쿵쾅거려도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아.
윗집에서 드르륵하는 청소기 소리도 그렇구 스위치 소리, 화장실 소리, 핸드폰 진동 등등.
가족이랑 같이 살 때 같은 방 썼는데 가족이 새벽~아침에 tv를 항상 틀었거든.
그래서 잠결인데도 소음에 시달렸었는데 그게 어릴 때부터 그랬었어.
소음이라서 시끄럽고 잠을 잘 못 자지만 그냥 그 상태로 단련된 느낌?
그런데 옆집에서 문쾅 소리 몇 달 듣고 나니까 귀가 트이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너무 힘들었어.
지금도 고통 받고 있어.
사람마다 민감한 소음 종류가 다 다른 것 같아.
공사소리나 늦은 밤 악기 켜는 소리, 부부생활 소음만 아니면,
발망치도 걍 뛰는 구나 싶고, 청소 소리도 곧 끝나겠지 싶고.
소리가 나던 불이 켜 있던.. 어차피 내 컨디션에 따라 잠을 잘 자고, 못자고 해서 ^^ ;;;;
거실 드라마소리나 윗집인지 옆집인지 찬송가는 좀 짜증났음
그냥 생활소음은 큰 소리여도 별로 신경 안 써
그리고 거슬려도 딱히 엄청 거슬리진 않아
집중하면 주변 소리 안 들리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