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선천?적으로 그런거야
아니면 소음에 둔감해지려고 노력해서 그런거야?



이게 신경안쓰려고하는데
요새 코로나땜에 재택근무 늘어나고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더 빡치고 더 잠을 못자겠어
진심 발목을 부러뜨리고싶음ㅡㅡ
  • tory_1 2020.04.10 01:23
    난 드라마 소리같이 스토리가 있는 소리가 아님 갠차나~ ㅡ
    거실 드라마소리나 윗집인지 옆집인지 찬송가는 좀 짜증났음
    그냥 생활소음은 큰 소리여도 별로 신경 안 써

    그리고 거슬려도 딱히 엄청 거슬리진 않아
    집중하면 주변 소리 안 들리는 편임
  • tory_1 2020.04.10 01:24
    딱히 무시하려고 노력해본 적이 없으니까 타고난 거일 듯?
    원래 소음 종류가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 더 거슬리는 것도 있는 거 같고
  • tory_2 2020.04.10 01:47
    소음:집근처 대규모 공사중
    발망치: 윗집 5세 남자애기의 폭격..
    둔감해지려고 노력중이야ㅜ 참아야지 어쩌겠어ㅜ
    속으로 욕하면서 참고 있어ㅜ
  • tory_3 2020.04.10 0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0 19:05:20)
  • tory_4 2020.04.10 02:50
    난 포기해서 둔감해졌어..^^
    윗집 물소리 다 들려서 윗집 샤워할 때 나도 숲속 계곡 ASMR 틀으면 우리집은 어느새 고속도로 건너 강원도 어느 깊은 산 속 계곡으로 간다
  • tory_5 2020.04.10 0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2 07:00:13)
  • tory_6 2020.04.10 07:57
    진심 짜증나 발망치 아침부터 악기도 시발 잘 하지도 못하는 첼로.. 악기 특유의 진동... ㅅㅂ 이게 소리 때문이 아니라 진동 땜 그래.. 진짜 무개녀들
  • tory_7 2020.04.10 09:34
    부럽다 나도 둔하고 싶다ㅜㅜ 댓글 보니 무딘 톨들 있구나..ㅠㅠ 진짜 난 스트레스 받아서ㅠ 어깨가 너무 결려ㅠㅠ
  • tory_8 2020.04.10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9:58)
  • tory_14 2020.04.15 02:36

    222222222 귀가 안 트여서 그런 거.. 귀 트이고 나면 레알 헬게이트

  • tory_9 2020.04.10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2 00:41:10)
  • tory_10 2020.04.10 1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1 11:42:41)
  • tory_11 2020.04.10 21:45

    나나나.

    나는 발망치 아무 상관없고 옆집에서 떠들거나 tv소리 밤새도록 나도 상관없고 아랫집 애기가 울고 커서 막 말하는 소리나고 뛰어다녀서 쿵쾅거려도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아.

    윗집에서 드르륵하는 청소기 소리도 그렇구 스위치 소리, 화장실 소리, 핸드폰 진동 등등.

    가족이랑 같이 살 때 같은 방 썼는데 가족이 새벽~아침에 tv를 항상 틀었거든.

    그래서 잠결인데도 소음에 시달렸었는데 그게 어릴 때부터 그랬었어.

    소음이라서 시끄럽고 잠을 잘 못 자지만 그냥 그 상태로 단련된 느낌?


    그런데 옆집에서 문쾅 소리 몇 달 듣고 나니까 귀가 트이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너무 힘들었어.

    지금도 고통 받고 있어.

    사람마다 민감한 소음 종류가 다 다른 것 같아.

  • tory_12 2020.04.10 22:45
    아무생각이없어 번화가에살아서 바깥도시끄러운편인데 밖에서 싸우면 싸우는구나~ 엠뷸런스울리면 울리는구나~
    옆집이나아래윗집에 개가있는것같은디 매일 밤에 몇시간씩 짖더러고 그럼 짖는구나...
    발망치면 뭐떨어트렸나 ㅎ? 이러고끝 그냥.자 ㅎㅎㅎ
    세탁기소리들려도 그냥 누가빨래하나보다 이.밤에.부지런하네 ㅎㅎ 이러고끝....
  • tory_13 2020.04.11 15:17

    공사소리나 늦은 밤 악기 켜는 소리, 부부생활 소음만 아니면,

    발망치도 걍 뛰는 구나 싶고, 청소 소리도 곧 끝나겠지 싶고.

    소리가 나던 불이 켜 있던.. 어차피 내 컨디션에 따라 잠을 잘 자고, 못자고 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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