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룸이야 ! 건물은 매우 낡긴 했엉 ㅠㅠ
여름이 되고서 베란다의 창문을 열어놓을 때마다 바선생이 보이고 있어 ..ㅠㅠ
창문 방충망도 안열어 놓는데 어디선가 어떻게든 들어오는건지...
맨 처음에는 딱봐도 크고 검은 바퀴였는데 며칠 뒤에 다시 보였던 바선생은 작은 바퀴였어!
집 안에서는 반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못보고 최근 베란다에서만 2번 발견해서 외부바퀴인지 집바퀴인지 궁금해 죽겠어..
다행이도 창문 아예 안열면 아직까지는.. 안보여서 창문 절대 닫고사는데 작은바퀴인게 마음에 걸려서말이지..
외부에서도 작은 바퀴가 유입될까? 나같은 경우는 집바퀴일 확률이 높지 않지?ㅠㅠ
진짜 나 어렸을때 자는데 바선생이 목에 붙어있던 기억때문에 너무 소름끼치게 미치도록 싫어서 ㅠㅠ
셀프방역이라도 그.. 훈증캔?? 캔따고 물부으면 연기나는거 그거라도 해보고싶거든..
훈증캔 해본 토리도 있으면 효과 좋았었는지 알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