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월세 만기 전에 집을 비우게 돼서 집 주인이랑 나랑 둘 다 부동산 여러 곳에 집을 내놨었고 저번 주 금요일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졌다고 집 주인에게서 연락을 받았어.
내가 중간에 나가는 거니 당연히 내가 집 주인 몫의 중개비는 부담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어.
그런데 보증금에서 부동산 중개비로 한 달 치 월세를 제하고 넣어 주겠다는 거야.. (보증금 500/월세 42)
그래서 내가 법적으로 정해진 중개비는 20만원이 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니 임대인인 자기들은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이 있는 건 아는데, 그냥 한 달 치 월세를 중개비로 주고 있다는 거야. 그러면서 내가 자기를 의심하는 거 같아 기분이 나쁘대.
집 계약할 때 임대인과 임차인의 중개비 금액이 다르니 톨들아?
내가 중간에 나가는 거니 당연히 내가 집 주인 몫의 중개비는 부담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어.
그런데 보증금에서 부동산 중개비로 한 달 치 월세를 제하고 넣어 주겠다는 거야.. (보증금 500/월세 42)
그래서 내가 법적으로 정해진 중개비는 20만원이 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니 임대인인 자기들은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이 있는 건 아는데, 그냥 한 달 치 월세를 중개비로 주고 있다는 거야. 그러면서 내가 자기를 의심하는 거 같아 기분이 나쁘대.
집 계약할 때 임대인과 임차인의 중개비 금액이 다르니 톨들아?
아니 똑같은데... 미리 말도 안해주고 법정금액보다 두배넘게 빼버리면 당연히 의심가는거지 뭐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