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간 자취하면서 모든 종류의 층간소음은 다 겪어본 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첨이라 자취방에 물어보러 왔당...
아랫집에서 뛰는 소리가 원래 이렇게 잘 들리니?
자취하는 곳은 지은지 20년쯤 된 오래된 아파튼데,
코로나때문에 애기들이 밖에 못나가서 그런지 며칠전부터 시도때도 없이 집이 울려.
첨에는 위에서 뛰는건가했는데 위에서 뛰는 소리랑은 좀 다르더라구..
바닥이 얇은지, 집 바닥에 뺨을 대고 누워있으면 밑에 집에서 나는 큰소리 정도는 들리더라고(비명소리나 물소리, 큰 말소리같은거. 웅웅 거려서 내용은 안들릴 정도)
혹시 아랫집에서 나는 소린가싶어서 쿵쿵거릴때마다 바닥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봤더니 아랫집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것같아... 애기 비명소리, 뛰는 소리, 쿵 거리는 소리 다 들림.
항상 윗집 층간소음만 당해봤지 아랫집은 첨이라 당황스럽다..
소리가 벽타고 올라온단건 들어봤는데 이 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음;;
아랫집이다보니 인터폰해서 뛰지말라고 하기도 애매하고..ㅜㅜ
윗집에 이 정도로 시끄럽게 들릴 정도면 밑밑집은 어떨까싶어서 아찔함;;;;
이런 경우는 첨이라 자취방에 물어보러 왔당...
아랫집에서 뛰는 소리가 원래 이렇게 잘 들리니?
자취하는 곳은 지은지 20년쯤 된 오래된 아파튼데,
코로나때문에 애기들이 밖에 못나가서 그런지 며칠전부터 시도때도 없이 집이 울려.
첨에는 위에서 뛰는건가했는데 위에서 뛰는 소리랑은 좀 다르더라구..
바닥이 얇은지, 집 바닥에 뺨을 대고 누워있으면 밑에 집에서 나는 큰소리 정도는 들리더라고(비명소리나 물소리, 큰 말소리같은거. 웅웅 거려서 내용은 안들릴 정도)
혹시 아랫집에서 나는 소린가싶어서 쿵쿵거릴때마다 바닥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봤더니 아랫집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것같아... 애기 비명소리, 뛰는 소리, 쿵 거리는 소리 다 들림.
항상 윗집 층간소음만 당해봤지 아랫집은 첨이라 당황스럽다..
소리가 벽타고 올라온단건 들어봤는데 이 정도로 심할 줄은 몰랐음;;
아랫집이다보니 인터폰해서 뛰지말라고 하기도 애매하고..ㅜㅜ
윗집에 이 정도로 시끄럽게 들릴 정도면 밑밑집은 어떨까싶어서 아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