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건물 입구에 남자들 무리(아저씨든 젊은무리든 중고생이든)가 담배피면서 얘기하거나 그냥 모여있으면 토리들은 어떻게 해?
그냥 상관않고 들어가자니 굉장히 찝찝하고
낮이면 삥 돌아가는데 밤이면 그거대로 무섭고....
고딩때 야자끝나고 친구랑 집가는길에 남학생 무리가 있길래 별 상관않고 지나치는데, 그순간 걔네들이 우리를 향해서 음담패설을 막 해대는거야....
무시하고 빠른걸음으로 도망치긴 했는데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어ㅜㅜ
이게 꽤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남자들 무리가 겁나
더군다나 이젠 혼자 사는데 집근처에서 저렇게 있으면 난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게 되고..ㅜㅜ
토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그냥 상관않고 들어가자니 굉장히 찝찝하고
낮이면 삥 돌아가는데 밤이면 그거대로 무섭고....
고딩때 야자끝나고 친구랑 집가는길에 남학생 무리가 있길래 별 상관않고 지나치는데, 그순간 걔네들이 우리를 향해서 음담패설을 막 해대는거야....
무시하고 빠른걸음으로 도망치긴 했는데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어ㅜㅜ
이게 꽤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남자들 무리가 겁나
더군다나 이젠 혼자 사는데 집근처에서 저렇게 있으면 난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게 되고..ㅜㅜ
토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난 돌아서 없어지면 들어감
그냥 여기 들어간다는거 보이기 싫고 들어가서 불 어디 켜지는지도 아는 것도 싫음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줄 알고.
맞은편 건물이 사는 사람이라서 나 사는 곳 알고 계속 주시할 수도 있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