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살고
날풀리기 시작할때부터 어떤 집에서 TV소리로 추정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빡쳤는데
이제는 아침부터 노래를 엄청나게 크게 틀고(우리집이 쿵쿵 울림) 그거보다 더 큰 목소리로 따라불러
오늘은 아침 7시30분부터 시작했음
어제는 8시30분쯤
나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 주말 아침에 잠도 못자니까
이어플러그 꽂았는데 그걸 뚫고 소리가 들려
근데 노래를 진짜 병신같이 고래고래 못 부르면서 계속 불러서 어디 모자란 새끼인 것 같기도 한데 대체 어떻게 해야 내 고통이 끝날까?
이미 우리집 창문은 다 봉쇄한 상태야
호수만 알면 바로 저격하는데 요새는 윗집 아랫집 옆옆옆집도 다 옆집처럼 들린다고 하니까
엘베에 경고문 써서 광역저격할까? 근데 모자란 새끼면 지인줄도 모를듯 아 욕나온다
?ㅠ
나는 그걸 들은입장이었는데 솔직히 시원했음ㅋㅋㅋㅋ
그사람이 안했으면 내가할예정이었거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