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대 원룸 오피스텔에 제습기가 좋을까? 공기청정기가 좋을까?

두개가 역할이 완전 다른디..? 토리한테 필요한 걸 사야지

제습이 먼저고 그다음이 공청같아

공청기가 건강에 직결되는 거 같아

집이 습해?
남향이라 그리 습할 것 같진 않은데...
공기청정 먼저사고 가을?겨울에 제습기 사..
결로 생길수도 있고 겨울에는 환기도 힘드니까..

집에 에어컨 있으면 공기청정기 사

공청!!!! 에어컨 제습모드틀면 별로 안꿉꿉해!
지금 비가 주룩주룩와서 에어컨틀고 이불안에 있긴한뎈ㅋㅋㅋㅋ
그래도 공청이 넘나필요

대로변에 살아서 첨엔 뭣몰랐는데 사고나니까.눈꼽고 안끼고 코딱지도 별로안생겨 ㅇㅅㅇ

집 습도 컨트롤이 문제라면 제습기... 공청은 솔직히 효과 잘 모르겠어... 그냥 파란불 들어오면 공기가 좋구나 하고 안심하는 정도..

남향이면 이렇게 장마철 빼곤 습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공청기! 

요 며칠 공청기 쎄게 돌리니까 첨엔 빨간불 들어와서 깜놀. 공청기 돌리면 바람 나오고 공기순환도 돼서 시원해. 

제습기가 바로 삶의질이 달라지긴 하는데 글봐선 크게 습하진 않은거 같은데 공청기가 더 나아보여

나톨은 습한 집 살아서 제습기 사고 매일매일이 감탄의 연속인데

딱히 습기 신경 안쓰이는 집이면 공청기 ㄱㄱ

나톨은 공청기 쓰고 있는데 요즘 제습기 사고 싶어. ㅇㅇ 근데 둘 다 없는 상황에서 뭐부터 구매하겠냐고 하면 공청기부터 살 거 같긴 해. (그래서 공청기 먼저 산 것도 있고. 아, 맞아. 나톨도 남향이고 완전 대로변 한 블록 뒤거든. 찐톨이랑 비슷한 상황인 거 같아서 댓글 남겨 봐.

여름에 집에 있는데 뭔가 끈적거린다 -> 제습기

반려동물과 함께 살거나 비염이 있거나 창문이 도로변이다 -> 공기청정기

참고로 난 두개다있다..

청정기~ 

나는 제습기 넘넘 좋아! 빨래 늦게 마르는 거, 공기 꿉꿉한거 시러하면 제습기 사!
근데 같은 모델인데 우리엄만 17리터, 난 10리터 쓰는데 우리집껀 뜨거운 바람 나오고 엄마껀 시원한 바람 나오더라;; 그래서 나도 더 큰 용량으로 바꿀려고~

난 제습기먼저샀어ㅋㅋ 습하고 꿉꿉하고 빨래냄새나고 화장실청소후에 습한게 싫어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