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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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3 17:52

    회사랑 두블럭은 너무 가깝지않아? 보통 회사 근처에 산다고 해도 도보로 10-15분 정도는 걸리던데 

  • tory_2 2019.08.13 17:57
    나 진짜 코앞에도 살아봤는데 넘좋음 ㅎㅎ 단점도 있긴한데 일어나서 출근까지 15분컷 행복
  • tory_3 2019.08.13 1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9 20:52:30)
  • tory_4 2019.08.13 18:28

    걸어서 30분, 버스로 20분 거리에 살아봤는데 이보다 더 가까우면 힘들거 같더라. 회사하고 내가 분리도 잘 안될거 같고..

    울 회사는 아울렛매장 엄청 많은데에 있는데 연차낸 직원분들이 근처 쇼핑왔다가 점심시간에 마주치기도 하고 주말 근무 나왔다가도 만나고 그랬거든. 사람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개인생활도 겹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했어. 

    지금은 버스/전철로 20~30분정도 거리에 살아. 일이 있으면 야근/주말근무도 가능한 거리긴 하지만 절대 내 개인생활하고는 겹치지 않는 지역..

  • tory_8 2019.08.13 20:18
    222 직장과 거리가 있는게 맘이 편하더라
    나도 20-30분이 딱 적절. 알바할땐 50분 거리도 다녔었음ㅋㅋ 그게 맘이 더 편해서
  • tory_5 2019.08.13 18:47
    난 걸어서 5~7분 떨어져있는 곳에 살았는데 넘나 편한것.... 1번은 오히려 안마주칠지도 난 대표님이 근처에 사셨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 3번은 딱히 별 생각 안들었고 단점이라면 야근하게 되면 남들보다 좀 더 하고 가게 될 수 있는.....그거 말곤 딱히.......? 근데 톨은 2번이 좀 걸리겠다 바로 옆블럭 말고 좀 돌아서 빙빙 오분에서 십분정도 걸어가는 쪽에 구하는건 ㅇㄸ?
  • tory_6 2019.08.13 19:50
    나 걸어서 십분인데 존편... 지긋지긋한 출퇴근 지하철 안녕이야 그리고 동료나 상사는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어 주변에 워낙 유동인구가 많기도 해서 그런가 내가 회사 근처 사는 것도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몰라
  • tory_7 2019.08.13 20:12
    나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사는데 너무 좋아ㅠㅠㅠ 너무 안 걸어다닌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그리고 사실 나도 2번 걱정했는데, 지금까지는 마주친 적 없긴 했어.. 남친이 먼저 집에 가 있을 때도 있고 그래서
  • tory_9 2019.08.13 2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6 09:51:28)
  • tory_10 2019.08.13 21:25
    걸어서 10분인데 직장에 사람이 몇명있어?
    난 50명정돈데 거의안마주쳐
    대신 출퇴근시간에 버정 지하철에서는 엄청많지 ㅋㅋ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건 사실 어려움
    대다수 자차를 타고 그중몇명이 대중교통타는데 그 몇명을 길에서 만나는거라..
    난 거기다 대도로변이라 더욱그랬는데 대도로변이 아니라면 진짜 마주칠일이 굳이.. 회사에서 버스나 쟈철 오는 통로 자차오는길같은데를 피해서 사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

    걸어서 10분인데 진짜 인생편했어...ㅜㅜ 지금은 큰집가느라 걸어 30분인데 인생의질이 뚝떨어짐....
  • tory_11 2019.08.13 2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6 22:26:26)
  • tory_12 2019.08.13 23:28

    도보 10분 거리인데 진짜 편하고 좋아, 삶의 질이 달라질 정도야!

    사무실 분들 동네에서 마주치는건 은근 꽤 자주 있어서.. 어느순간부턴 그러려니 하게 돼서 별로 신경 안쓰여~

  • tory_13 2019.08.13 23:48
    출퇴근은 좋은데 나도 1번2번때문에 맨날 ㄷㄷ거리면서 다녀...ㅠㅠㅠㅠ
  • tory_14 2019.08.15 03:02
    걸어서 5분,완죤 편함. 점심도 가끔 집에서 해결하기도 하고 조아.
    사람들 마주치는건 뭐 어쩌겠어ㅜㅜ감수해야지
  • tory_15 2019.08.15 04:30
    걸어서 30분 거리! 남자친구랑 있는 거 몇 번 마주치긴 했는데
    어쩌라고..라는 심정... 윗톨들처럼 더 가까운 데 가고 싶구나 ㅎㅎㅎ
  • tory_16 2019.08.23 16:09

    7시에 퇴근해서 7시 15분에 소파에 앉는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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