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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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3 15:20

    전에 살던 동네는 EM 활용을 장려(?) 해서

    동사무소 가면 그냥 공짜로 받을 수 있게 탱크가 있어서 자주 썼어


    텃밭에도 뿌려주고 

    화장실 하수구나 주방 싱크대 하수구에 부으면 냄새가 좀 없어져서 자주 썼고

    변기 청소할 때도 자주 썼어


  • W 2019.08.13 15:24

    나는 동사무소가기귀찮기도하고 잘없다고해서 그냥사버렸어..ㅠㅠ

  • tory_3 2019.08.13 16:11

    무슨..만병통치약처럼 광고하길래 액사서 뿌려보고 해봤는데 그걸 사용해서 큰 효과를 느껴보지는 못했어

  • W 2019.08.13 16:44
    헐!!그래??
  • tory_4 2019.08.13 16:53

    본가에서 그걸로 유기농 농사 지어서 집에서도 자주 썼는데 화장실 하수구 냄새 잡는데 좋았음 근데 약간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잘 안 쓰게 됨

  • W 2019.08.13 17:07

    글쿠나..나 락스냄새에 질려서 열통이나주문했는데..

  • tory_5 2019.08.13 1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9 20:52:28)
  • tory_6 2019.08.13 20:53

    나도 썼었는데, 그 때 난 왜 샀는지 기억이 안나네...이 닦을 때 입 안 헹구는 용도로 썼던 기억 나. 

    지금은 안 쓰는 거 보면 나는 별 유용성을 못 느낀 듯 ㅠ 그래도 쓰던 때는 몇 번 샀었어. 

  • tory_7 2019.08.13 21:18
    예전에 유행했자나 ㅎㅎ 뭐 드라마틱한건 잘 모르겠더라
    한번 받아서 쓰고 안씀
  • tory_8 2019.08.13 22:01
    옛날에 유행했을 때 써 봤는데 그냥 그랬어..ㅎ
  • tory_9 2019.08.14 00:06
    엄마가 싱크대 초파리가 안생긴댓어
  • tory_10 2019.08.14 08:24

    막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긴한데 장기간 쓰면 확실히 효과가 있어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거

    우리 집은 물 쓰는데 조금씩 다 부어 써

    앗 밝은 옷 빨래 세탁할 때는 제외... 옷 누래지더라

    지금 시중에서 판매중인게 원액/활성액 2가지일텐데(용어는 다를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원액 사서 활성액 만들어 쓰는게 훨씬 효과가 좋았어. 좀 귀찮긴 하지만ㅋㅋ

    그리고 무료로 쓸 수 있는 활성액은 좀 효과가 떨어짐...

    집에서 만드는건 쌀뜨물 같은거 쓰니까 미생물이 먹을게 많아 활발한 느낌인데

    무료로 받아 쓰는건 수돗물 써서 그런지 희멀건 하고 좀 많이 희석된 느낌

  • W 2019.08.14 10:39

    아. 나쌀뜨물도없고해서 활성액만들어쓰진않을건데, 판매내용에보니까 원액을 활성액처럼바로쓸수도있다고하더라구..글구 색깔없는 이엠도있대서 그것도 질렀어.약간비싸긴하더라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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