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옆옆건물 부수고 공사하고 난리났는데
이번엔 앞앞건물 부수고 이제 공사 시작한다 ㅠㅠㅠ
작년에 회사다녀서 토요일 오전만 참으면 됐는데,
지금은 퇴사해서 거의 집에만있는데 너무 시끄럽다 ㅠㅠ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사하고,
주말은 토요일만 오전공사해 가끔은 오후까지도하고
빌라촌에 사니까 이런점이 너무 안좋다
빌라 한곳 공사끝나면 다른곳이 부수고 공사 시작하고 ㅠㅠㅠ
보통 5층정도 빌라 지을때, 몇개월정도 걸리니???
한여름은 문닫고 에어컨 틀고 견디면 되겠는데, 초가을부터가 문제다 ㅠㅠ
최소 반년 잡아야할 듯
나도 올초에 이사올 때 집 보러올 때 있던 집이 이사 하고 보니 철거하고 빈땅이더라곸ㅋㅋㅋㅋㅋ 그 뒤로 지금까지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래도 이제 거의 끝났어 공사 중에 기본 사항 안내 표지판에 6월 말까지라고 되어 있었고 건물은 다 세워졌는데 인테리어는 아직 진행 중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