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넣어뒀다가 꺼내입으려고 하면 자꾸 쿰쿰한 냄새가 나ㅠㅠ
기본 옵션으로 있는 옷장이라 위쪽은 옷 걸어둘 수 있는 곳이고, 아래에 2단 서랍 있는 옷장인데 유독 서랍에서만 냄새가 나네.
근데 고양이가 있어서 나프탈렌이나 방향제는 안좋다길래 편백나무 주머니를 사서 넣어두고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ㅠ
아토피가 있어서 그런가 괜히 그대로 입으면 몸이 간지러운 느낌도 들고...
옷장에 넣을 땐 무조건 빨아서 넣어두는데 대체 왜 그럴까??
혹시 다들 옷장 관리 어떻게 하고 있니ㅠㅠ
그리고 몇 달 전부터 한 번씩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보였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보이는 족족 죽이기만 했었거든
근데 자취방에섴ㅋㅋㅋㅋ 좀벌레 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맞는것 같네.. 하.....
옷장.. 옷장에 좀벌레가 있는건가...?? 그런가...????
습해서 그런가?? 근데 겨울에도 그랬어서ㅠ 공청기밖에 없는데 제습제라도 사야하나... 그럼 제습제는 서랍 칸마다 하나씩 넣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