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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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6.06 11:52
    천장형에어컨으로 바람을 위쪽으로 보내면 괜찮은데 끄면 바로 너무 더워서... 그렇다고 항상 밤새 에어컨을 켤수는 없으니까ㅠ 난 서큘레이터로 천장쪽 바람 쏘면서 살고있어... 물론 서큘레이터도 밤새 계속 돌려줘야함^^ 그외에 계단으로 왔다갔다하는 귀찮음, 자다가 화장실가고싶을때의 고뇌, 청소를 1층 2층 다같이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을 다 견딜 수 있다면 나쁘지않아! 내가 술을 잘 안마셔서 술마시면 어케되는지는 모르겠다ㅜ
    장점은 잠잘때 공간분리가 되는 거...?
    나는 그래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ㅎㅅㅎ
  • W 2019.06.06 15:38
    술안마시는 나톨이지만
    게으름 최고봉이라 청소에서 흠칫한다
  • tory_9 2019.06.06 23:31

    처..청소는 방비로 2층 먼지를 1층으로 날려보낸다음... 1층만 청소기를 돌리면 안될까?ㅋㅋㅋㅋㅋ안되겠징....

  • tory_2 2019.06.06 12:11

    주거비 싸서 생활비 더 나가는 비용... 쌤쌤 거기다 불편함까지 추가

  • W 2019.06.06 15:38
    !!!
  • tory_3 2019.06.06 1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5 18:42:55)
  • tory_4 2019.06.06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2 11:10:43)
  • W 2019.06.06 15:40
    원래 알아본 집은
    거실1.방 1인 구조라서 복층이 더 저렴해지는거얏
    지금 다시 집보러가는데
    사진찍어서 올려볼까...ㅠ
  • tory_6 2019.06.06 15:59
    복층은 정말 살아봐야 아는거라서...여름 겨울을 나보면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알게 될거라
    경험삼아 살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지..응...
    대신 여름 겨울 냉방,난방비는 단층짜리와 비교할수 없는것만 감안하면 될듯.
    나도 살기전엔 복층 뭐 어때~ 덥고 추우면 1층에서 자지 뭐~했지만 1년 계약 끝나자마자 도망치듯 나왔더랬지...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06.06 19:57
    나 지난 겨울부터 복층 사는데 만족도 높음ㅇㅇ
    일단 윗층에 매트리스 두고 수면실로만 쓰는데 침실이랑 분리되어서 좋아
  • tory_8 2019.06.06 20:27
    화장실갈때 존나 귀찮 특히 자다가 중간에 인낫을때..
    물마시고싶을때 위에 안 갖다놧을때도..
  • tory_9 2019.06.06 23:32

    복층병은 한번 살아봐야 고쳐진다고... 나도 복층 살아보고싶은데 생각해보니 계단오르기가 너무 귀찮고 무릎에도 안좋을거같아서 접었어.. 근데 요즘 고양이 키우면서 다시 복층 해보고싶기도하구~

  • tory_10 2019.06.07 00:40
    난 복층 완전 잘 살았고 다시 살 생각도 있어 ㅋㅋ 비싸서 못가지만 ㅠㅠ 고양이 키우기도 하고 생활공간 분리 되는것도 너무 좋았음!
  • tory_11 2019.06.07 09:25

    인테리어 이뿌게해서 느낌내면서 살고싶다면.. 한번쯤 사는거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복층에서 2년 살았는데 

    여름엔 진짜 개~~~~~~~덥고 겨울은 괜춘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에어컨비 폭탄맞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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