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쭉 전세만 살았는데 전세사기 기사들 볼때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월세로 살고 있어
보증보험만 들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보험들어도 구제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너무 많고 기사들 보면 아예 부동산까지 한팀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도 많다는거 보고 진짜 충격받음
부동산 100% 신뢰하던 사람이었거든
오래동안 전세만 살면서도 사기 당하지 않은게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거구나 싶더라고
지금 집은 12~3평대 5000/33(관리비포함)이라 서울 치고는 저렴한 편이고 회사 근처라 교통비도 따로 안들어
근저당 없고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살아서 뭐 고장나서 연락드리면 1분만에 내려오시고 부동산 피셜 한번 들어가면 세입자들이 잘 안나오는 건물이라 했었는데 찐인거 같음 이사 가는걸 못봄 다들 나처럼 안심되니까 오래 사는 거겠지? 이런것들만 보면 정말 안심이 되는 집이긴함
집주인 분이 월세 안올릴테니 결혼 할때까지 계속 살라고 하셔서 내집마련할 때까진 걍 계속 있을 생각이긴 한데
마음은 참 편하거든? 보증금 떼일 걱정이 전혀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이러려고 월세로 온 것도 맞는데 근데 매달 월세날만 돌아오면 속이 쓰린건 어쩔 수가 없나봐ㅜㅜ(방금 월세 이체하고 쓰는 글임..)
나처럼 전세사기 피하려고 월세 온 토리들은 월세 얼마 주고 살아? 만족도는 어때?
쭉 전세만 살았는데 전세사기 기사들 볼때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월세로 살고 있어
보증보험만 들면 다 되는줄 알았는데 보험들어도 구제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너무 많고 기사들 보면 아예 부동산까지 한팀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도 많다는거 보고 진짜 충격받음
부동산 100% 신뢰하던 사람이었거든
오래동안 전세만 살면서도 사기 당하지 않은게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거구나 싶더라고
지금 집은 12~3평대 5000/33(관리비포함)이라 서울 치고는 저렴한 편이고 회사 근처라 교통비도 따로 안들어
근저당 없고 집주인이 같은 건물에 살아서 뭐 고장나서 연락드리면 1분만에 내려오시고 부동산 피셜 한번 들어가면 세입자들이 잘 안나오는 건물이라 했었는데 찐인거 같음 이사 가는걸 못봄 다들 나처럼 안심되니까 오래 사는 거겠지? 이런것들만 보면 정말 안심이 되는 집이긴함
집주인 분이 월세 안올릴테니 결혼 할때까지 계속 살라고 하셔서 내집마련할 때까진 걍 계속 있을 생각이긴 한데
마음은 참 편하거든? 보증금 떼일 걱정이 전혀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이러려고 월세로 온 것도 맞는데 근데 매달 월세날만 돌아오면 속이 쓰린건 어쩔 수가 없나봐ㅜㅜ(방금 월세 이체하고 쓰는 글임..)
나처럼 전세사기 피하려고 월세 온 토리들은 월세 얼마 주고 살아? 만족도는 어때?
월세가 넘 싸고 좋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