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빨래를 했는데 아무래도 이불이 크다보니
습기가 많잖아 요즘 너무 추워서 환기도 잘 안하고
창문닫아놓고 빨래를 널어놔서 그런지 벽지가 떳어
마치 벽지 처음 발랐을때 풀때문에 살짝 떠있는 그런 느낌으로;; 이거 벽지가 머금은 물기? 사라지면 다시 쪼그라? 들어서 펴지는걸까!?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나오는건 리빙포인트 ㅋㅋㅋ 잠깐 난방하라는거 보니 습기를 없애고 좀 건조하게 하라는말인것 같아서 일단 환기 시키고 있는중이야 ㅠㅠ
혹시 벽지 습기로 떠본 경험 있는 토리 있으면 해결책 공유좀 해줘 ㅠㅠ
겨울에도 이런데 여름생각하면 진짜 제습기 사야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