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역세권/소형아파트/ 수리는 안되어있는 오래된아파트인게 단점인데 나도 와서 살았고..같은조건 아파트에비해서 저렴한 전세
나는 혼자 살았지만 신혼부부가 살기 딱 좋은 사이즈임. 뒤에 바로 학교도 있음
지금도 2년살고 또 연장한 상태인데 사정이 생겨서 집을 내논상태야
나는 아파트치고 전세값도 좋았고 층간소음이 없고 역도 가깝고 해서 살면서 매우 만족하고 살아서
전세내놓으면 뚝딱 나갈줄 알았어 ! 물론 아직 일주일밖에 안되긴 했는데^^;;;.....
그래도 집보러오는사람이 한명도 없는 상태야 8.8;;;
재계약 후에 내사정으로 나가는거라 사람이 들어와야 전세값도받고 내 일정이 딱딱 맞을텐데
집조차 보러오지 않으니..부동산도 걱정이 많은 것 같아.
요즘 전세가 잘 안나간다고 하긴하고 (왜인지잘모름)
여름이면 또 이사철이 아니라 사람이 없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런거니?
내 일정은 세달정도 남긴했는데 그래도 보러오는사람이 하나 없어서 불안하다
집을 이동하는건 처음이라 질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