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이고..
아침에 씻는데 벨이 울리기에 인터폰 화면을 봤더니
나는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왠 남자 두명이 벨을 눌렀더라고(현관문앞 바로 아니고 공동현관 인터폰)
한명은 나이가 좀 있는 아저씬데 체크 남방 같은걸 입었고
한명은 좀 젊은 남자였는데 노타이로 전형적인 양복을 입고 있었어 좀 껄렁해보였고
둘다 가방은 없어보였고 노란 종이 같은걸 들고 있었음
나야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니까 없는 척 있었는데
다시 벨 누르지도 않고 뭐 그 사람들이 어찌저찌 들어오는 인기척도 없는것 같았음...
원래 걱정이 많은 톨이라 지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ㅠ
뭐 실수로 호수를 잘못 누른 걸수도 있고 그냥 공동 현관 들어오려고 아무거나 눌렀거나 종교권유거나...뭐 팔려고 하거나...
의미없는 질문같지만 괜히 불안을 해소하고 싶어서 글쪄본다 ㅠ
아침에 씻는데 벨이 울리기에 인터폰 화면을 봤더니
나는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왠 남자 두명이 벨을 눌렀더라고(현관문앞 바로 아니고 공동현관 인터폰)
한명은 나이가 좀 있는 아저씬데 체크 남방 같은걸 입었고
한명은 좀 젊은 남자였는데 노타이로 전형적인 양복을 입고 있었어 좀 껄렁해보였고
둘다 가방은 없어보였고 노란 종이 같은걸 들고 있었음
나야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니까 없는 척 있었는데
다시 벨 누르지도 않고 뭐 그 사람들이 어찌저찌 들어오는 인기척도 없는것 같았음...
원래 걱정이 많은 톨이라 지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ㅠ
뭐 실수로 호수를 잘못 누른 걸수도 있고 그냥 공동 현관 들어오려고 아무거나 눌렀거나 종교권유거나...뭐 팔려고 하거나...
의미없는 질문같지만 괜히 불안을 해소하고 싶어서 글쪄본다 ㅠ
다시 안누르면... 그냥 잘못 누른것같은데? 정 궁금하면 관리실에 물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