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지금 사는데도 외풍에 노출이 많이 되는 쪽이라 무지 춥거든


심지어 벽이 다 창문으로 되있어서 한기가...ㄷㄷㄷㄷ;;;


진짜 무지 추워



보일러 켜도 바닥만 따뜻하고 공기는 찬 느낌???? 보일러켜도 티셔츠 맨투맨 필수 


근데 여기는 좀 아파트가 특이한 구조라.... 그냥 꾹 참고 사는데




층간소음땜에 도망갈려고 ㅠㅠ


생활소음은 괜찮은데 발망치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ㅠㅠ 


그거 피할라고 꼭대기층 알아보고있는데 


여기 많이 춥니??? 어때?ㅠㅠ 

  • tory_1 2018.12.17 01:58

    20년 지난 우리 아파트는 춥다...그나마 안방은 보일러 틀면 괜찮은데 거실, 바깥방은 그냥 냉장고. 책상 위에 있으면 발 시렵고, 손 시렵고 그래. 

  • tory_2 2018.12.17 02:01
    천장에서 물 샐 수 있어 오래되면 지붕이 썩어서
  • tory_1 2018.12.17 02:03

    그런거야 아파트면 관리실에 연락하면 알아서 고침ㅋㅋㅋ오히려 아래집 누수 고칠 확률이 더 커. 층간소음은 확실히 덜 함. 대신 기계 소음은 있을 수도 있어. 엘베 소리 들리는지 확인하고 들어가

  • tory_3 2018.12.17 02:06

    추운게 나음.....진심으로 근데 밑에 집에서 발망치 소리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더라...그래도 층간소음 훨씬 덜해서 좋아 춥긴 추워서 보일러 많이 돌림

  • tory_4 2018.12.17 0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13:21:29)
  • tory_6 2018.12.17 08:44

    아래층의 발망치 진동이 더 괴로워

  • tory_14 2018.12.17 13:12
    @6 발망치 진동은 아래에서 위로도 다 올라와ㅜㅜ
  • tory_5 2018.12.17 02:56

    층간소음때문에 꼭대기층 왔는데, 소음에선 완전 해방됨...

    온도는 기본적으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춥다........

    근데 꼭대기층.....방넓힌다고 베란다 넓힌 집은 절대 가지마...

    베란다 확장 안한 방은 걍 괜춘한디...내 방은 베란다 확장해서 넘나...춥다...ㅠ..

    진짜 한파 심한 날에는 내 방에 텐트쳐놓고 텐트서 잠;;^^;; 딴 방은 ㄴㄴ

  • tory_7 2018.12.17 09:51
    나 꼭대기 외벽 집인데 소음 제로.. 너무 조용해서 방음이 잘 되는 건지 이웃들이 조용한 건지 잘 모르겠음 ^^; 근데 결로 있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춥다.
  • tory_8 2018.12.17 10:01

    언니랑 같은 아파트 건물 사는데 우리집이 1~2도 기본적으로 더 덥고 더 추워. 대신 천장이 좀 더 높음. 아래층의 발망치 진동은 못 느껴봤고 벽간소음이 있지 ㅋㅋ 옆집의 발망치는 느낀다.. 아 베란다 확장이긴 해. 아, 결로도 있어. ㅋㅋ 언니네는 없음 ㅋㅋ 

  • tory_9 2018.12.17 10:03

    나 본가살고 꼭대기층에 우리집만 있는데 아래집에서 소리올라옴(발망치 말소리)ㅋㅋ그리고 결로많음^^ 잘 알아보고 구해야됨

  • tory_10 2018.12.17 10:04

    춥기도 하고, 결로도 있을 수 있어... 근데 새아파트면 난방으로 커버 가능하고 20년 이상 된 아파트는 비추해...

  • tory_11 2018.12.17 10:12

    아파트면 그래도 천장이 좀 두꺼워서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10년된 오피스텔 꼭대기층 맨 구석사는 나톨..

    결로 개심함, 외풍 개심함, 엘베 진동이랑 바로 옆 전기실 소음 조금 있어.

    근데 결로가 물이 맺힌다(X) 벽 천장쪽 모서리부터 물이 흘러내린다(O) 수준이야..

    이렇게 미세먼지 개쩔어도 환기시키고 남들은 가습기 돌리는데 나는 제습기 돌려야 함.

    하지만 기타 사람 소음은 진짜 없어. 바로 옆이 시장+번화가인데도 버스소리 하나 안 난다.. 층간/벽간소음도 굉장히 적고.

  • tory_12 2018.12.17 10:15

    곡대기층하고 1층은 피하는거라더라.. 난 이번에 새로 꼭대기층 들어왔는데 아직 잘 못느끼고 있지만 ㅠㅠ

    비추후기가 많은 거 같아

  • tory_13 2018.12.17 11:55

    시공이 중요한거 같아 나 전에 살던 아파트는 진짜 복도식이었는데 내가 딱 엘베 옆 집이었는데 엘베 올라오는 소리 다들리고 우리집 전화오는 소리 복도에서 다들리고 텅텅 집이 울렸는데..지금 아파트는 딱 문닫을때부터 뭔가 문부터 두텁다 이런느낌이 딱 들구 울림이 적고 똑같이 엘베 옆집인데 엘베 띵!하는 소리도 안들리고 가끔 이웃에 못박는거 아니고선 화장실은 물소리들리긴한데 사람 안사는 줄 알았다 ㅋㅋㅋ하두 조용해서 근데 우리 아파트 평수작아 이사 자주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곳인데 사는 사람이 많이 바꼈을텐데도 진짜 일 년 한 두번 밖엔 신경쓰이는 소리 없어 어 내가 이 집 전세로 7년? 살았는데.. 

    원글톨 얘기로 돌아오면 꼭대기층이랑 층 끝집은 전에 아파트는 보면 끝에 집이랑 윗층은 한파 심할땐 거기부터 동파되더라.

  • tory_16 2018.12.17 1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2:58:21)
  • tory_13 2018.12.17 16:59
    @16

    20년된 주공아파트 전세인데 ㅋ 시공사가 좋은가 ㅋㅋㅋ 난 진짜 이사오고 몇 년은 음?노인부부가 사시나?했어. 진짜 대놓고 공사할 때나 그냥 어쩌나 뭐 이사나 짐옮기다 쿵 하는거 상시로 그러는 거 아니고 실수로 떨어뜨릴때 빼곤 사람 말소리가 안들려 티비소리 뭐 이런게 전혀 안뚫고 들어오더라고. 근데 몇 년 살다보니까 우리옆집은 애도 살던데...어쩜 그렇게 조용하나 싶어. 화장실 베란다 물쓸때 빼곤 현관문 딱 닫고 들어오면 진짜 나 혼자 조용히 사는 아파트처럼 사람 소리가 안들려. ㅋㅋ 


    근데 내가 예전 살던 아파트도 토리처럼 그랬어 진짜 어느날 쓰레기 버리려고 나가는데 엘베앞에서 내 집 전화기소리 다 들리는거보고 식겁..내 통화소리 다 들렸을꺼 아니야? 소오름..밖에소리도 엄청 잘들리고 어휴..그때 너무 스트레스였어 복도식이니까 밖에 사람 지나가면서 대화하는거 다들리고...


    주공아파트? 이런데 찾아봐 뭔가 두께 자체가 다른거 같은..

  • tory_15 2018.12.17 14:34
    덥고 춥긴 한데 소음은 확실히 나아. 나도 이사 전 집 때문에 스트레스 심했는데 여기는 아래에서 올라오긴 해도 윗집 소음보단 백배 나음ㅠㅠ
  • tory_17 2018.12.17 17:32

    본가가 아파트 맨 윗층인데 층간소음은 확실히 없음. 근데 어쩌다 옥상에서 물탱크라던지 뭔가 공사나 점검같은거 하면 좀 많이 시끄러움.

    아 그리고 옥상에서 뭐 잘못된건지 산지 15년 넘어서 천장에 곰팡이 생겼었어. 이건 건의하니까 고쳐주고 도배도 해주긴했음.

    층간소음걱정은 거의 없어. 복도식인데 복도에 창 하나 더 달아줘서 춥고 그런거 잘 못느낌. 베란다도 이중이니까...

    살면서 제일 고생한게 천장 곰팡이었어서 잘 알아봐!


  • tory_18 2018.12.20 12:04
    소음없고 신축으로 고르면 춥지도 않아. 난방하면 따뜻해. 한적할 정도로 소음이 없는 편이야. 20충 넘어가면 에어컨 필요없다는 소리를 들었던 거 같아. 소음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야. 일단 내 머리 위에 사람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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