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 땜에 독립할 경우 같은 지역에 집 얻는건 비추니?

나도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난 경기톨이라 서울쪽으로 가고싶어서 알아보고 있어! 본가랑 대중교통으로 3,40분 거리대의 위치로 알아보는중

나 부모님이랑 차로 10분거리 사는데 서로 집밖에 안나가는 성향이라서 각자집에 안놀러감...ㅋㅋ.......... 간섭해도 전화로만..

일단 직장부터 잡고 결정..

나같은 경우는 소소하게 트러블 있었는데 걸어서 10분 거리로 이사가서 좋아졌어. 첨만 간섭하고 귀찮으셨는지 집에도 안 오시더라구...근데 이건 내 경우라서ㅜㅜㅜ토리네 가족 성격이 어떤질 모르겠다ㅠㅜ

집요하게 집착하는거 아니면 거리는 상관없을걸 파서 나가면 사실 그렇게까지 상관 안해 

나는 부모님 집과 차로 5-10분 거리에; 그런데 우리 부모님 내 집이 어딘지도 모르심; 

직장을 옮길수있다면 당연히 멀멀익선이지

엄마랑 둘이살다가 안맞아서 대판싸우고 독립하고 2년됐는데

좀 좋아진거 같았는데 한번씩

본가 살때 의 10배 정도의 화를 나한테 한번씩 냄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서 연락안하고 있음.

근데 그 화의 작지않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가까이 살면서 얼굴 자주 안 비춘다는 거야

이건 독립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야 제발 멀리 가라 

직장이 없다면 직장을 먼저 잡고... 톨 가족 성격은 잘 모르겠는데 크게 간섭하는 성격 아니면

자연스럽게 집이고 귀찮아서 잘 안가게되니까 직장 근처에 사는게 베스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