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6년 되었는데 다리미 없이 살고 있는데 요즘 다리미 사야하나 뽐뿌가 온다
사실 지금 사는 집에 건조기가 딸려있어서 걍 건조해서 썼거든
엄마가 돌리는 건조기에서 건조한 직후에 바로 꺼내서 옷걸이에 걸면 주름 안생긴다 팁을 가르쳐주셨고
사실 실제로 거의 주름 안생기긴 해
근데 또 부모님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다리미로 칼같이 정장 다리시고 넘 깔끔하게 주름없이 잘 잡히는 거보니까
새삼 뽐뿌가 오더라
다리미하나 있으면 좋을까? 싶긴 한데...
나처럼 다리미 없이 사는 톨 있니?ㅠ
다림질 잘못하는데도 구김잘가는 옷때문에 필요하더라 린넨때문에 특히. 인터넷으로 사면 크게 안비싸니까 하나 사는것도 나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