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12병 시켜서 한달 먹는 톨인디..
플라스틱 쓰레기 만드는 것도 버리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브리타 뽐뿌가 온닷
문제는 브리타는 필터 가는건 차치하고 본체? 그거 2~3일에 씻어야하는거 아니니 ? 물때 끼지 않아../?
제습기도 물통 하루에 한번 비우는데도 물때 끼던데 ㅠㅠ 따흑
내가 청소 설거지를 진짜 귀찮아 하거든 일 벌리는건 좋아하는데 그걸 치우는걸 싫어해서 문제야
브리타 2.4 ... 요거 냉장고에 들어갈까? 안들어가면 얘를 어따 둬야할지 ㅠㅠ
아참 울집 냉장고는.... 큰 냉장고 아니고 오피스텔 냉장고 있자너.. 붙박이로 된거. 위에 냉장 밑에 냉동인거..그건데.
집이 쪼끄매서.. 주방 기구나 가전을 새로 들이기가 좀 그렇거든
밥솥은 정 둘데가 없어서.. 싱크랑 인덕션 사이에 있는 조리 공간??에 뒀는데 .. 인덕션 열기에 외부 플라스틱이 녹아버리기까지 함ㅋㅋ ㅠㅠㅠ 거기다 브리타까지 추가되면 아앗.....
심지어 전자렌지 옵션에 있는데도 그냥 창고에 처박아 놨음 ㅠㅠ...
귀찮아서 브리타 사놓고도 생수 사먹으면 어떡하지 걱정되는데..ㅋㅋ 이런 나라도 잘 쓸수있ㅇ르까
잉 나 본체는 필터 갈아낄때만 닦아주는데 2-3일에 한번씩 안 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