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멍청이 나톨
전세라 다시 도배하기도 아깝고 그냥 살라했는데
집이 너무 구질구질해 보여서 누구 초대하지도 못하겠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사진찍는게 취미인 톨인데 어떻게 구도 잡아도
집이 후줄근한데 보여서 집에서 사진찍는것도 못하겠고
내가 보기에도 진짜 구질구질해보이고ㅠㅠ
이러다 우울증 올거 같아서 도배를 새로 할 생각인데
이미 짐이 다 들어와서 살고있는 상황이야...
셀프도배는 자신없고 스티커벽지같은거 예전에 친구집에 같이 붙였었는데
그것도 허접하더라고...ㅠㅠ
업체 불러서 도배하고 싶은데 이럴경우에 가구나 전자제품은 어떻게해야하니??
업체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시니?
가구 경우 집안에 몰아넣고 하는지 아예 밖으로 빼는지 궁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