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지역이라서 방 비워달라고 하면 3~6개월 안에 비워야 한대
내가 3천 밖에 없는데 대출 받기는 싫고. 그래서 가능한 방이 저기 뿐인데
너네라면 갈래?
교통이랑 인프라는 괜찮아
본가랑 멀지 않은 것도 좋고
+입주하고 언제 방 비워야 한다고 말할지 확실히 알 수 없대. 재개발 확정 안 나면 몇 년이 지나도 안 비워도 될 수도 있다고 했어.
중고등학교 근처이고 큰 도로도 있어서 주변 환경이 무섭고 그러진 않아
이사 가고 3~6개월 안에 다시 이사를 나와야한다는 거야? 그럼 비추. 벌써 이주 시작되었다는 건데 빈집 많아지면 동네 분위기 안좋아진다.그리고 3개월 후에 이사가야 되면 들어가자 마자 당장 이사할 집 다시 알아봐야할텐데 일 두번 하지 말자
재개발 지역도 잘 봐야 해. 옆에 빈 집 같은 곳 널려있음 무섭고 또 위험해. 덜컥 계약하지 말고 주변을 먼저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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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곧 이사가야하는데 굳이 가야해..?
당장 길에 내앉는거 아니라면 다른방 알아보는거 추천 ㅠ
이주 시작된 곳이야? 아님 계획만 있는 정도야? 그에 따라 달라질듯.
이주 시작 안됐으면 몇년이 걸릴 수도 있어서.. 당장 돈 없으면 들어가서 열심히 돈 모아 이사할거야.
난 시세보다 싸게 들어갔다가 예정보다 넘 빨리 나와서 비추
그런 집은 어디 고장나고 물새고 해도 집주인이 안 고쳐주던데...
이거 정말 문제더라. 다른것보다 수리를 안해줘. 친구가 토리가 얘기한것 같은집에서 사는데 (재개발 기다리느라 싸게 내놓은 전세집) 싱크대 화장실 보일러 베란다배관 고칠게 한두개가 아닌데 안해주더라. 언제 헐릴지 모르는 집에 투자하고 싶지 않은 집주인 마음은 이해되는데 사는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쾌적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갈등이 생길수밖에 없더라.
마져 나톨이 그런데 살았는데 거진 10년 정도 살았는데도 재개발은 안되고..
집주인은 투자하기 싫어하니 연락만 하면 승질이고..ㅠㅠ
그냥 가볍게 보수할게 아니고 보일러 수도 배관 이런것때문에 자꾸 문제가 생기는건데 집주인은 나몰라라 하더라고
그 이후론 신축만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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