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로 살고 있는데 세탁기가 옵션인 곳이야.
이전에 살던 사람이 집을 정말정말 더럽게 살아서 그 사람이 쓰던 세탁기를 받고 싶지 않았고(원래 옵션 아니었는데 필요없다고 나한테 쓸거면 두고 간다고 했어), 나한테도 사용하고 있던 세탁기가 있어서 이사 나갈 때 두고나가는 조건으로 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었어.
문제는 오늘..... 세탁기를 돌리는데 세탁시 자꾸 끽~끽~ 하는 쇳소리가 나.ㅜㅜ
기사 불러서 정검 받아볼까 하는데 수리비 나오면 누가 내야하는거야??
내꺼인 듯 내꺼아닌 세탁기여서 고민중이야.
내가 헷갈리게 썼구나
집 알아볼 때 풀옵션이라고 했는데 계약서 쓸 때
'알고 보니 전부다 세입자가 산거고 무옵션이었어요.' 하는거야.
그런데 세탁기는 필요 없어서 두고 간다고 하니 집주인이 잘 됐구나 하면서 옵션에 두고가는 그 세탁기를 추가한거야.
ps> 건물 반지하 계단 아래 공간에 그 세탁기가 있어 잘못하면 내가 쓸 까 두렵다.ㅜㅜ
이전에 살던 사람이 집을 정말정말 더럽게 살아서 그 사람이 쓰던 세탁기를 받고 싶지 않았고(원래 옵션 아니었는데 필요없다고 나한테 쓸거면 두고 간다고 했어), 나한테도 사용하고 있던 세탁기가 있어서 이사 나갈 때 두고나가는 조건으로 내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었어.
문제는 오늘..... 세탁기를 돌리는데 세탁시 자꾸 끽~끽~ 하는 쇳소리가 나.ㅜㅜ
기사 불러서 정검 받아볼까 하는데 수리비 나오면 누가 내야하는거야??
내꺼인 듯 내꺼아닌 세탁기여서 고민중이야.
내가 헷갈리게 썼구나
집 알아볼 때 풀옵션이라고 했는데 계약서 쓸 때
'알고 보니 전부다 세입자가 산거고 무옵션이었어요.' 하는거야.
그런데 세탁기는 필요 없어서 두고 간다고 하니 집주인이 잘 됐구나 하면서 옵션에 두고가는 그 세탁기를 추가한거야.
ps> 건물 반지하 계단 아래 공간에 그 세탁기가 있어 잘못하면 내가 쓸 까 두렵다.ㅜㅜ
말이 좀 이상한데 원래 옵션인데 옵션이 아니었다는건 뭐지?
원래 방에 집주인이 인정한 옵션인거란건지 전세입자가 놓고가서 옵션처럼 됐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