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그리고 매일매일 업무나 공적인 대화 외에 사적으로 대화 전혀 없거든 말을 할 상대가 없어
자취 시작한지 이제 4달 넘어가는데 이사와서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전화해서 매번 이야기 할 상대도 없고 그러다보니
정말 오늘 든 생각으로 개인적이거나 사적인 대화가 1도 없구나 생각이 들어
100일 넘게 대화다운 대화는 켜녕 아무말도 안하고 하루가 지나가는 날도 있네
어제 같은 경우는 진짜 마트가서 계산하면서 점원분 하고 말한게 다 일정도야
대화가 하고 싶어진다.
그냥 일반적인 수다 같은 그런 대화도 좋고 힘들다는 투정같은 대화도 좋겠고
말이하고 싶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