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 자취때문에 머리가 아파ㅠㅠㅠㅠㅠ
집구하러 다니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었다니...ㅋㅋㅋ 지금 두곳으로 대충 생각하고있는데!
둘다 전세 보구있음!
1. 4년정도된 오피스텔(관리비 6만원)
회사까지 30분정도 걸림! 옆에 대형마트,영화관 다있음, 크기는 한 5.5평정도고 빌트인인데 여기가게되면 전자레인지사야함
4년치고는 깔끔하고 ㅠㅠ 공실이 거의없어 매물나오면 하루만에 계약되는..그런? 근데 좁고, 수납공간이 현저히 적음!
2. 2년된 분리형 원룸(관리비 2~3만원)
회사까지 15분걸려 버스로! 근데 주위에 마트,영화관 그런거 없음 빌라촌임(편의점은 가까이에있엉)
1층 주차장이고 바로 2층집임! 5층자리 건물인데 엘리베이터 있는데 2층이라 계단으로 다닐수있을 듯.
경비아저씨는 없는데 1층에 비밀번호 치고 들어가게 되있음
바로 조그만한 도로가 앞에있어서 2층이라 차 지나다니는 소리가 조금 날꺼같앙
여기의 장점은 분리형이고 9평정도야! 미닫이문열면 거기에 부엌이랑 화장실, 세탁실 따로있더라고.. .
근데 공실이 2달됬는데 그이유는 근린생활? 그게 지정되어있어서 전세자금대출이 불가해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서 방이 안나가는것 같음...
이분리형 원룸이 오피스텔보다 3천만원정도 더비쌈.
1보다가 2보니까 넓어서 좋긴한뎅 빌라인게 걸려ㅠㅠㅠ.... 뭔가 오피스텔에 살고싶은맘이있었는데?
토리들이라면 어디살꺼같아...ㅠㅠ?
아 다른집도 더봐야하나.... 겁나고민된다
찐토리 짐많아? 짐많다면 수납공간부족한게 큰 단점이되서 수납장이나 행거나 이런 수납할수 있는 가구사야하고 그럼더 좁아질텐데 그런거 고려해서 집넓은게 좋다 생각되면 2로 해야할듯 그래도 내생각엔 대로아니고 조그만한 도로정도면 더 안전하고 좋은거같음 분리형이면 ㅏ생각보다 방음잘되던데 집바집일수도 있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