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30대 극후반의 비혼주의+ 고양이 2마리와 실거주 목적이야.
현재 1억6천정도의 자금이 있고, 내가 살고싶은 동네의 신축 오피 매매가는 10평~11평쯤으로 2억6~8천정도에 형성되있엉. (전세는 2억2천쯤)
동네는 위례신도시 or 하남 미사야.
나는 정말 주거안정을 이루고 싶은 열망이 커. 큰 평수 다 필요없고 ..아담한 집에서 사는거.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 매매를 한다면 1억 대출을 받겠지?
하지만 보통은 오피 or 빌라는 실거주 목적으로 매매하는게 아니라고 하잖아. (아파트에 비해 집값 떨어지기만 한다고..하지만 내 능력로 아파트 매매는 절대 무리 )
정말 실거주 목적으로 매매하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런지...하지만 너무 주거안정 이루고 싶고 막 너무 마음이 복잡해 ㅠㅠ
뭔가 횡설수설 하고 있는데.. 궁금한건 이거야.
-위례 신도시 or 하남 미사 오피스텔 실거주 목적의 매매는 어리석은 짓인가 (+1억 대출)
답변 달아줄 톨들에게 미리 감사할게..!!
다만 위례건 미사건 교통 호재가 있을 텐데(위례는 위례신사선, 미사는 미사역 강일역) 그 근처 오피스텔을 얻어야 다만 얼마라도 집값도 오르고 이후 매매도 쉬울 것 같아. 실거주라도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야 하니까. 입지하고 단지 구성, 주변 인프라 잘 보고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