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하지?
새로 들어갈 집에 벽지가 마음에 안 드는데 상태가 나쁘진 않아서 집주인이 도배를 새로 안 해준다길래
그럼 내가 돈 내겠다고 했고 건물 전속(?) 도배업체 통해서 싸게 하기로 했어
대신 흰색으로 해야 한다고 했고 나는 그러면 제발 아무 무늬 없는 흰색으로 해달라고 했어. 벽지 따로 고르거나 안함
근데 도배 끝났다고 해서 퇴근 하고 가보니 ㅅㅂ 존나 할머니방 같은 흰색 벽지로 도배를 해놨네??????? 흰색은 흰색인데....꽃무늬인지 뭐 물감무늬인지 모를 패턴이 섞여서 올드하기 짝이 없어
내일 아침 어떻게 할까?
1 개지랄하고 도배 새로 한다
2 내 집도 아니고 도배비도 아까우니 그냥 산다
(조명을 다 노란색으로 바꿀건데 그 무늬 가려질까 모르겠다)
새로 들어갈 집에 벽지가 마음에 안 드는데 상태가 나쁘진 않아서 집주인이 도배를 새로 안 해준다길래
그럼 내가 돈 내겠다고 했고 건물 전속(?) 도배업체 통해서 싸게 하기로 했어
대신 흰색으로 해야 한다고 했고 나는 그러면 제발 아무 무늬 없는 흰색으로 해달라고 했어. 벽지 따로 고르거나 안함
근데 도배 끝났다고 해서 퇴근 하고 가보니 ㅅㅂ 존나 할머니방 같은 흰색 벽지로 도배를 해놨네??????? 흰색은 흰색인데....꽃무늬인지 뭐 물감무늬인지 모를 패턴이 섞여서 올드하기 짝이 없어
내일 아침 어떻게 할까?
1 개지랄하고 도배 새로 한다
2 내 집도 아니고 도배비도 아까우니 그냥 산다
(조명을 다 노란색으로 바꿀건데 그 무늬 가려질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