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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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2.04 1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2 10:56:02)
  • W 2018.02.04 19:40
    으응?
    계란장이 아니라
    계란에 밥 비벼먹을 때 넣는 간장이야
    난 반숙후라이에 넣었는데 맛있더라
    단맛이 강해서
    참기름 안 넣어도 맛있어
  • tory_6 2018.02.04 22:06
    난 이거 느끼하고 달아서 별로였어 ㅠㅠ
    쌩 간장이 차라리 나음 ㅠㅠ
  • tory_8 2018.02.05 09: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5 22:43:56)
  • tory_3 2018.02.04 20:25
    데친우거지 어떻게해서 먹어? 나도 우거지 엄청 좋아하는데 요리해먹을 자신이 없어ㅋㅋ
  • W 2018.02.04 22:07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에
    시판 된장국용 양념이랑 그냥 물 넣고 국 끓여먹어
    그럼 바로 된장국이야!
    가끔 다시마도 넣고 팽이버섯도 넣고 두부도 넣고 양파도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
    마트 아줌마가 알려줬는데
    우거지 미리 많이 데치고 찬물에 헹구고 자른 다음에
    된장 한 스푼씩 넣어서 조물조물하고 소분해서 얼린 다음에
    그냥 꺼내서 냄비에 넣고 물 넣고 끓여 먹어도 돼
    근데 나는 된장 조물조물 안 하고
    그냥 한 스푼씩만 넣어서 얼리는데도 괜찮더라고

  • tory_4 2018.02.04 20:59
    우왕 토리 부지런하다~! 야식도 안시켜먹고 흑흑 나톨 반성 ㅠㅠ 식비도 적당한거 같고... 오차즈케 레시피 물어봐도 돼? +_+
  • W 2018.02.04 22:09

    나는 잎차가 집에 있어서(녹차를 항상 쟁여 오설록꺼야)
    냉동밥 데워서 대접에 담고
    참기름에 구운 명란이나 참치(사조에서 나온 생생참치 이거 통살이라서 좋음!) 한 조각 올리고
    후리카케 뿌리고 그냥 녹차 부어서 먹어
    그럼 완전 맛있음!!

  • tory_5 2018.02.04 21:26
    대단하다. 어쨌든 집밥 해먹으니까 식비가 많이 줄긴 하는구나.
  • W 2018.02.04 22:10

    바깥음식 안 좋아해ㅜㅜ 난 집순이이기도 하고 바깥에 나가면 식욕이 없어 내 집에서 맘 편하게 먹는 게 제일 좋아 그리고 사실 자취 8년차야

  • tory_7 2018.02.05 01:16
    진짜 야무지다!! 나도 집순인데 요리를 못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반찬 주문해먹는데 그러니까 확실히 생활비가 너무너무 쪼들려.... 이제부턴 강제로라도 요리해먹는 습관 들여야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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