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토리들아, 안녕?
물어볼 게 있어서 글 쪄.
우리 부모님집이 다가구인데, 부모님이 집주인이셔. 지역특성상 자취하는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라 여기 물어봐.
부모님집은 반려동물입주불가로 계약 전에도 얘기하고 계약서에도 고지되어 있어.
근데 꼭 알았다고 해놓고 몰래 입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ㅠㅠ
개 짖는 문제, 고양이 발정 울음소리, 방충망 망가뜨려 보수 요청 등등으로 들통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야.
부모님은 아무리 계약서에 써 있더라도 생명인데 가져다 버리라고는 못하겠다 말씀하시고 나도 동의하긴 하는데 그래도 화가 난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화장실하수도 고장나서 뚫었더니 모래가 꽉...
그렇게 해서 고양이 키우는 걸 들키더니 이번에 입양했다며 안 그래도 말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이럴 때 강력하게 뭐라 해도 되는 걸까?
자취토리들의 의견을 물어볼게.ㅠㅠ
물어볼 게 있어서 글 쪄.
우리 부모님집이 다가구인데, 부모님이 집주인이셔. 지역특성상 자취하는 세입자들이 대부분이라 여기 물어봐.
부모님집은 반려동물입주불가로 계약 전에도 얘기하고 계약서에도 고지되어 있어.
근데 꼭 알았다고 해놓고 몰래 입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ㅠㅠ
개 짖는 문제, 고양이 발정 울음소리, 방충망 망가뜨려 보수 요청 등등으로 들통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야.
부모님은 아무리 계약서에 써 있더라도 생명인데 가져다 버리라고는 못하겠다 말씀하시고 나도 동의하긴 하는데 그래도 화가 난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화장실하수도 고장나서 뚫었더니 모래가 꽉...
그렇게 해서 고양이 키우는 걸 들키더니 이번에 입양했다며 안 그래도 말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이럴 때 강력하게 뭐라 해도 되는 걸까?
자취토리들의 의견을 물어볼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