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도식 소형아파트 혼자 살고있는 토리야...
방금 누가 벨 누르길래 놀라서 그냥 아무 응답없이 잇었는데
조금 이따 한번 벨이 울리는거야;;;ㅠㅠ
두번 누른 경우는 처음이라 고민하다가
인터폰 들고 누구세요? 했는데
(오래된집이라 인터폰에 화면은 없고 소리만 나)
내가 누구세요 ? 하자마자 현관 바로 옆에 복도로 나있는 화장실 창문 있거든
거기로 불빛이 휙 하더니
대답은 없고 딴데로 지나가는 발소리 들렸어..
(그러니까 빛이라는게 설명을 어떻게 하야하지ㅠㅠ
핸드폰 플래쉬 같은거 현관문쪽이나 인터폰쪽 비추고 있다가 내가 누구세요 하니까 놀라서 빛방향 바꾸면서 화장실 창문으로 빛만 살짝 보인거... 사람형태는 안보였어)
택배올거 없고 야심한 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녁 7시반이라 어두운데
넘 무섭다 ㅠㅠㅠㅠ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해ㅠㅠ
경비실에다가 순찰 돌아달라고 하고싶어서
경비실 인터폰 했는데 아저씨 안계신지 응답이 없네
ㅠㅠㅠㅠ 아 무서워서 밖 나가지도 못하겠구
뭘 어케해야하지
다음에 이런경우 또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야 제일 좋은 방법일까?
방금 누가 벨 누르길래 놀라서 그냥 아무 응답없이 잇었는데
조금 이따 한번 벨이 울리는거야;;;ㅠㅠ
두번 누른 경우는 처음이라 고민하다가
인터폰 들고 누구세요? 했는데
(오래된집이라 인터폰에 화면은 없고 소리만 나)
내가 누구세요 ? 하자마자 현관 바로 옆에 복도로 나있는 화장실 창문 있거든
거기로 불빛이 휙 하더니
대답은 없고 딴데로 지나가는 발소리 들렸어..
(그러니까 빛이라는게 설명을 어떻게 하야하지ㅠㅠ
핸드폰 플래쉬 같은거 현관문쪽이나 인터폰쪽 비추고 있다가 내가 누구세요 하니까 놀라서 빛방향 바꾸면서 화장실 창문으로 빛만 살짝 보인거... 사람형태는 안보였어)
택배올거 없고 야심한 밤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녁 7시반이라 어두운데
넘 무섭다 ㅠㅠㅠㅠ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해ㅠㅠ
경비실에다가 순찰 돌아달라고 하고싶어서
경비실 인터폰 했는데 아저씨 안계신지 응답이 없네
ㅠㅠㅠㅠ 아 무서워서 밖 나가지도 못하겠구
뭘 어케해야하지
다음에 이런경우 또 생기면 어떻게 대응해야 제일 좋은 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