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어디를 가야 아침마다 지옥철에서
삶의 질이 덜 떨어질 수 있을까?!
나는 김포공항 근처에 사는 데
양재역에 학원이 있어서ㅠㅜ
맨날 여행하는 느낌으로 다니거든
근데 너무 힘들어...
실기 과제물도 무거워서 그거들고
지하철 3번이나 타야해서
그래도 버텨보자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과제물 찌그러질 때도 있고
어차피 내년 3월말에 계약이 끝나니까
이사를 해야할거 같거든
근데 강..남..이잖아요....
중심가는 무리라 조금 외곽쪽으로 빠져서
같은 3호선 라인일 때 아예 종점역인 오금역이나
분당이나 신분당선 라인 끝쪽 역 동네에 가면
어떨까 고민중이야
(오금역은 내가 실수로 이쪽 방향 지하철
타게 됐는 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
참고로 현재 월세인데 500/35내고 있어
그 이상은 무리ㅠㅠ
건대에 친구가 사는 데 저정도 월세 있다고
오라 하는 데 여기도 고려 중이야
한강도 가까워서 운동하기에 좋을 거 같은데
지하철 사람이 얼마나 많을진 모르겠다
혹시 추천해 줄 만한 동네 있니?
삶의 질이 덜 떨어질 수 있을까?!
나는 김포공항 근처에 사는 데
양재역에 학원이 있어서ㅠㅜ
맨날 여행하는 느낌으로 다니거든
근데 너무 힘들어...
실기 과제물도 무거워서 그거들고
지하철 3번이나 타야해서
그래도 버텨보자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과제물 찌그러질 때도 있고
어차피 내년 3월말에 계약이 끝나니까
이사를 해야할거 같거든
근데 강..남..이잖아요....
중심가는 무리라 조금 외곽쪽으로 빠져서
같은 3호선 라인일 때 아예 종점역인 오금역이나
분당이나 신분당선 라인 끝쪽 역 동네에 가면
어떨까 고민중이야
(오금역은 내가 실수로 이쪽 방향 지하철
타게 됐는 데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
참고로 현재 월세인데 500/35내고 있어
그 이상은 무리ㅠㅠ
건대에 친구가 사는 데 저정도 월세 있다고
오라 하는 데 여기도 고려 중이야
한강도 가까워서 운동하기에 좋을 거 같은데
지하철 사람이 얼마나 많을진 모르겠다
혹시 추천해 줄 만한 동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