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라 하루 종일 집에만 있거든.
반려동물도 있어서 보일러는 잘때 빼고 항상 틀어놔 (잘 때는 전기요 틀면 반려동물이랑 같이 이불에서 자서)
실평수 8평 정도고 작년에는 제일 추울 때 4시간 간격으로 15~20분씩 돌아가게 했는데 제일 많이 나왔을 때가
4만7천원?정도였거든. 올해는 왠지 더 추울 것 같은데 5~6만원대까진 커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난방/온돌 모드중에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고 나랑 반려동물 때문에 24~25도 이하로 설정하긴 좀 힘들어서
22~23도로 3시간 간격으로 트는게 나을지, 24~25도로 4,5시간 간격으로 트는게 나을지 난방/온돌중에 뭐가 나을지 모르겠어
개별난방 집에 처음 살아봐서 아직도 익숙치가 않고
지방인데 생각보다 가스비가 제법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야...여름엔 가스(가스레인지 포함) 거의 안 써서 3천원대로만 나왔고..
하루 중 8~9시간 제외하고 계속 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이럴땐 그냥 출퇴근 하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