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5천원하는 온습도계만 표시되는걸 사놓고
지금을 예로 들면
30도야
그럼 에어컨 29도로 틀다가
온도계가 29도가 됐다하면 아마 에어컨이 냉방주입을 멈추고 송풍(선풍기 기능)을 시작할겨
그때부터는 에어컨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곰팡이 냄시가 나게 되고 습도도 높아질 수 있음
그럼 1도 낮춰서 28도로 설정하면 다시 찬바람이 나와
방안온도가 28도로 내려가면 다시 송풍기능이 시작됨
이게 25-6도에서 송풍이 되면 기존공기가 차가워서인지 송풍이 나와도 찬공기순환돼서 시원하더라
난 여름철에 하루종일 틀고 있다보면 27도 아래부터는 추워서
때에 따라 27-29도에서 거의 왔다갔다해
한여름에는 30도 넘어서 30도 해놔도 시원했음!
아끼는 느낌 없이 그냥 이런식으로 시원하게 하루종일 틀고 살았는데 2만원 나옴
거의 열 몇시간에서 20시간은 튼 것 같아
5평수준이고 너무 막 좁은건 아니고 원룸치고는 넓게 빠진 편
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에어컨이랑 가까운 편
또 팁이 있다면.. 집이 좁아서 침대나 책상이 에어컨 바로 밑에 있을 경우
진공바람에어컨막이라고하는 벽걸이에어컨 밑에 다는 구멍뚫린판떼기 있는데 그거 걸어놔도 좋아
대신 진짜 덜 시원해져서 25도로는 해놔야 기존처럼 시원함을 느끼는데 에어컨 밑에 있어야 될때만 바람이 머리아프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