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내가 사는 원룸건물 바로 뒤에 신축공사하는데 눈물난다....
너무 시끄러워 어흐흑 아침마다 공사소리로 초기에는 건물 뿌시느라 소리가 컸다가 2주는 조용조용 공사하더니
다시 엄청 시끄러워졌어 ㅠㅠㅠ 심지어 공사 시간도 앞당겼는지
원래 아침 7시부터 공사하더니 이번주부터 갑자기 6시 부터 공사 하더라 ㅠㅠㅠㅠ
내가 회사가 근방이라 거의 8시까지는 자서 7시에 공사하는거 까지는 그려러니 했어 내 출근시간이 늦는거니 뭐
근데 6시는 진짜 ㅠㅠㅠㅠ.....6시면 내가 경기>서울 출퇴근 할때 이때 일어났는데....ㅎ
푹 자려고 회사 근방으로 독립한건데 ㅠㅜㅜㅜㅜㅠㅠㅠ....
미치겠다 이거 그냥 참아야 하나 집주인한테 한번 이야기 해볼까 ㅠㅠㅠㅠㅠ
여기 건물 집주인들끼리 오래 있어서 아는 사인가 했거든 ㅠ...
내가 사는 건물이랑 뒷에 건물 모두 구축 건물 재공사라 집주인 할머님한테 말하면 혹시 아시려나 했지
흐규 생각해보니 집주인이랑 연관은 없겠다 싶네 ㅠㅠ 구청 신고 해야겠다 댓 고마워 톨!
6시? 구청에다 신고하자
7시도 이른데 여름이라 다들 그시간은 이해하고 넘어가주잖아 6시는 진짜 이건 횡포지 당장 구청에 민원 넣어
6시는 너무 심해;;; 민원 넣고 시간 늦추라고 하자.. 나는 집주인이 위층에 사는데 건너편 건물 신축한다고 시끄러울 때 집주인이 알아서 다 조율해주긴 했어.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토요일만. 이런 식으로ㅠㅠ
댓 고마워 톨들아 ㅠㅠㅠ 그래 6시는 진짜 에바였어... 생활불편신고 넣었구 구청 신고도 넣었다 ㅠㅠㅠ
와 6시 부터는 진짜 오바다.. 요즘 날이 더워서 일찍 끝내려고 일찍 시작하시는건가ㅠㅠ
집주인은 신축 건물 짓는거랑은 연관 없지 않아?
차라리 거기 공사하는 표지판 있으면 그쪽으로 연락해보던가 구청에 민원 넣어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