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룸으로 나가는데 방이 진짜 좁아 ㅠ 건축물대장에도 고시원으로 되어있더만 진짜 방이 고시원수준임. 그래서 그런지 보일러 조금만 가동해도 방이 후끈후끈해짐. 내가 제습기를 고민하는 건 외벽쪽 벽지가 울어서야 ㅠㅠ 그냥 느끼기에 습하진 않은데 한쪽 벽이 우니까 뭔가 결로같은 것도 걱정되고.. 그렇다고 덜컥 제습기를 사자니 ㄹㅇ 고시원수준 방인데 너무 좁아질까봐 걱정됨(싱글 침대도 안들어가는 수준의 방이야)
만약에 제습기 안사면 항상 에어컨+보일러 돌릴 준비는 되어있어! 제습기 비용을 관리비로 낼거야. 내 상황에서 1111제습기사라 22222에어컨+보일러면 다 된다. 의견 주길 바라 ㅠㅠㅠ
만약에 제습기 안사면 항상 에어컨+보일러 돌릴 준비는 되어있어! 제습기 비용을 관리비로 낼거야. 내 상황에서 1111제습기사라 22222에어컨+보일러면 다 된다. 의견 주길 바라 ㅠㅠㅠ
외벽 쪽 벽지가 그런 건 단열이 잘 안돼서 그런 것 같은데... 실내랑 실외랑 온도차이 나서 결로 생긴다는 건데 제습기로 될 문제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