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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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28 16:57

    그주변 밤에가면 어두워..... 그리고 언덕길이야 

    그 부동산 말고 다른데 알아봐.... 진짜 개양심 없어서 화날 지경이다. 신림초 근처 반지하 살던 친구 도둑 두번들고 이사했고 나도 근처 살았는데 도둑인지 성폭행범인지 창문 뜯으러 세번 와서 이사했어. 신림초 근처 절대 가지마  

    알아볼거면 호박골 어린이공원 있는 넓은 골목으로 가.남부순환로 168길인데 거기에는 길에 CCTV 다 있어서 그나마 괜찮아 

  • W 2019.02.28 18:27
    큰 길가 도보 80m라도 별로야?
    내가 가진 돈으론 방이 없던데ㅠㅠ
    첫번째 두번째 부동산이 너무 별로인데만 보여줘서 그나마 여긴 좋다싶었는데 그렇게 안좋구나ㅠㅠㅠㅠ
  • tory_1 2019.02.28 21:30
    @W

    나랑 친구랑 정확히 그쯤살았어 삼거리에 큰 CU 있고 신림초 올라가는 살짝 오르막길. 거기 순찰도 잘 안돌아

    거기 사건 진짜 많았어 부동산 인간들도 다 아는데 쉬쉬하고 소개시켜주는거야... 거긴 진짜 가지마 

  • W 2019.03.01 10:04
    @1 와ㅠㅠㅠ 결국 부동산 세군데 다 쓰레기였네ㅠㅠ
  • tory_2 2019.02.28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8 08:23:09)
  • W 2019.02.28 18:28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네ㅠㅠ
  • tory_10 2019.03.01 13:51
    난 강북 살다 신림역 부근으로 이사와서 10년 가까이 살았는데 치안 괜찮은데;;;? gg 칠정도 아님. 신림초 부근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워딩만으로 보면 신림 전체 말하는 걸로 보이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신림 자체를 범죄도시처럼 언급하진 말았으면 해.
    글쓴톨의 신림초 언저리는 나도 집 구할 때 가봤는데 저녁에 어두워서 야근하고 가기 별로라 돈 더해서 역 근처로 구했는데 돈 문제면 난곡쪽은 어때? 그리고 내가 볼 때 우범지역의 문제는 낙후된 주택가나 달동네랑 반지하라는 점 같은데 그건 어느 동네나 똑같이 싸고 위험함...
  • tory_11 2019.03.01 14:29
    @10 10톨 동감. 특히 막줄 받음
  • tory_8 2019.03.01 18:48
    @10

    나도 이 글 받아ㅇㅇㅇ 나도 신림 집 구하러 갔을 때 신대방삼거리~신림 사이에 있는 곳 갔었는데 여긴 진짜 분위기가 괜찮았어. (다만 이 집을 포기한 이유는 세입자가 남자인데 집에 담배냄새 쩔어가지고...; 냄새 안 빠져 나갈것 같아서;) 밑에 댓글에도 썼지만 난 현대아파트에서 좀 밑에 사는데 여기도 뭐..... 골목길이고 밤에 약간 한적하긴 하지만 아직까진 큰 일 생긴적 없어. 오히려 나는 술쳐먹고 동네방네 시끄럽게 떠드는 젊은 남자들 없어서 좋음.  

  • W 2019.03.01 21:14
    @10 응 ㅠㅠ 반지하는 보지도 말아야지했는데 돈이 너무 적어 매물도 없어서 보기만 하자 하고 봤는데 어느새 계약하는 나를 발견ㅠㅠ
    난곡쪽도 알아볼게
  • tory_3 2019.02.28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6 17:40:42)
  • W 2019.02.28 18:29
    전입신고 꼭 해야해서 고시원은 안돼ㅠㅠㅠㅠㅠㅠㅠ
  • tory_5 2019.02.28 19:16

    금액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신림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건 어때? 고시촌쪽

    유흥가는 아니라서 그나마 안전하고 쌀텐데

  • W 2019.02.28 20:42
    일단 내일 다른 역 부동산도 가보기로 했어
    다음 부동산에서 본 거 문의했는데 안 나갔다길래 보려고.ㅜ
  • tory_6 2019.02.28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7 21:55:53)
  • W 2019.02.28 20:44
    그쪽까진 안본거같아
    딱 거기 위까지 본듯?
    내일 부동산 한군데 더 가보고 거기 매물도 없으면 토리가 말해준쪽도 볼게
  • tory_7 2019.02.28 19:46
    고시원도 전입신고 가능한 곳들 있어 찾아봐
  • W 2019.02.28 20:43
    반지하보단 고시원인가보네ㅠㅠ
    하ㅜㅠㅠ
  • W 2019.02.28 20:52
    내 변심으로 계약 파기하면 중개수수료도 못 돌려받는거지? 나 오늘 미쳤나봐ㅠㅠ
    분명 가기전에 계약하지말고 생각해본다고 하고 몇시간뒤에 연락해야지 했는데ㅜㅜ 계약금 내고 수수료 주고 왔네... 토리들이 반지하 말리니까 더 슬퍼ㅠㅠ
    이쪽도 피해야하는 동네욨다니ㅂ
  • tory_8 2019.02.28 20:54

    신림초야...? 내가 사는 곳 바로 옆이네. 난 신림 현대아파트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여긴 가정집이 많아서 동네가 조용해. 여기 들어온지 거의 1년 다 되어 가는데 술쳐먹고 객기 부리는 진상도 못봤고.... 확실히 골목길이긴 해서 늦은 밤에 돌아다니긴 약간 부담스럽긴 한데 난 뭐...밤 11시 까지는 편의점도 들락날락 거리고 완전 깜깜한 새벽 5시에도 한번 나가본적 있어서 ㅠㅠㅋㅋ.... 너무 걱정되면 고시원이나 아예 더 위에 있는 고시촌 쪽 보는것두 나쁘진 않을듯


    (+) 혹시 늦은 밤에 돌아다니는거 무서우면 그거 있던데! 여성안전귀가길 해서 순찰하시는 아주머니들이랑 같이 가는거...ㅋㅋㅋ 나두 사실 신림쪽에 하도 치안 별로라고 해서 쫄아서 이런거 찾아봤거든..ㅠㅠㅋㅋ 아직까진 한번도 써본적 없는데 넘 걱정되면 이런거라두...

  • W 2019.02.28 21:02
    토리보다 왼쪽!! 신림초 올라가는 길 중간이야
    내일 오후에 다른 부동산보고 저녁까지 있다가 거기 길 좀 보고 올까봐
    다른 토리들이 집 쳐들어오거나 본다고 그래서 훅 쫄았어ㅜㅜ
    나 쫄본데 왜 덜컥 계약금 내고 왔는지 모르겠어
  • tory_9 2019.03.01 1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2 19:54:08)
  • W 2019.03.01 21:15
    집보고 계약금 내고왔는데 그냥 포기해야겠어ㅜㅜ
    내일 또 보고와야지
  • tory_12 2019.03.03 02:05
    신성초 아니고 신림초야?
    신성초 근처는 꽤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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