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https://www.dmitory.com/roommate/68745628
이 글에 나오는 아파트의 구조임
(저 글 찐 톨에게는 감사..)
당연히 복도쪽 방은 옷방 겸 화장용 겸 생활용품 두는 창이고
거실쪽 방만을 주로 쓰고 있어
환기도 매일하고 화장품도 다 그 방에 있고 거기서 써서 화장품 냄새가 나야 할 거 같은데
막 환기하고 난 후만 빼면 옷방 문 열면 꿉꿉한 냄새가 나
혼자 사는 지라...외출용 옷은 자주는 못 빨아도 입은 겉옷들 최소 2주 안에는 빨고..
속옷 같은 거 입고 세탁할 건 베란다에 둬서 그 방에 안 둬
그나마 겨울 겉옷들을 세탁하기 어려우니 철 지나서 세탁하는 정도?
오히려 주로 생활하는 큰 방은 그런 냄새 별로 안 나는데
왜 옷방만 저럴까..
편백나무도 놔둬보고 하는데도 그래..ㅠㅠ
해가 안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