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룸메랑 살아본적은 세네번 정도있어 다 고양이가 있는 아이들이었고!
근데 매번 나름의 사정이 생겨서 1-2년 살다 헤어지고 그랬거든 ㅠㅠ 이번에는 방이 3개라 좀 덜하지 않을까 하고있는데 ㅠㅠ 역시 그래도 비추일까?
가족은 다 멀리 살아서 아마 오진 않을거야 (자취7년한번도 한번도 올라온적 없어 ㅠㅠ) 그럼 부동산에서 계약만이라도 다시 하자고 할까..?
2번이 너무너무 걸리네 ㅠㅠ 이부분은 정말 잘모르고있었나봐 ㅠㅠ 빚 꾸준히 갚으면 회복될거라 생각했나봐.....ㅜ...
다 받고 나도 반대!! 1번부터 5번까지 다 동의해! 원글톨아 신중히 생각해야해..
부동산에서 대필로 계약서는 다시 쓰자고 할까싶은데 이래도 별로일까 ㅠㅠ?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봐
동생나가는 이유 크게 신경 안써봤는데 한번 물어볼게!
사실 중기청한다고해서 1억이나 8천 다 안나올수도있다 들어서 ㅠㅠㅠ 그러면 이정도 위치의 집 못구할것같고....... ㅠㅠㅠ 에구 머리아프다 어쩌면 좋을까
제발 위톨들 말 들어. 따로 살아.
그지역이 좀 가격이 있는 지역이라서 ㅠㅠ 방이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이번주에 부동산은 한번 가볼게 정말 내가 안이하게 생각했구나
나도 모르게 나도 같이 산다기보다 얹혀산다는 개념으로 인식하고있었나봐 이런것도 다 나만 알아보고있고 에구 ㅠㅠ
나도 오래 밖에 살았고 나도 어른이고 부모님 상의도 받았어 토리들이 지적하는부분은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 싶어서 다시 생각해보려하지만
법적인 절차나 공증은 다 받을 생각이었고 부동산에서도 계약서 대필로라도 다시 맺을 생각이었어....룸메들이랑 산 경험도 이래저래 6년정도 있고 생각 충분히 했는데 한번 더 물어본거고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재고해야겠구나 하고있긴한데
아래사족까진 굳이 내가 들어야 할 이유는없는것같아 (위에도 대필 생각하고있다고 썼는데)
내 친구들 그렇게 사는데 차용증 썼어. 나도 룸메랑 살아 봤는데 둘 다 세대주로 전입신고 가능했구.
회사위치와 외로움부분에서 큰 장점이라 생각하지만
룸메 가족 오는거랑 고양이 알러지, 금액이 너무 큰 점이 걸려서 비추하고싶어
아쉬운점이 나한테는 너무 큰 단점이다. 차라리 친구를 밖에서 좀 많이 만나고 집 따로 구하는게 나을거같아..
집 구하고 이러는게 힘들긴한데, 들어간 뒤에 돈은 돈대로 들고 불편하기는 엄청 불편할거같거든... 비추 ㅠㅠ
빠른후기 쪄왔다!
1.일단 세대주는 내가 되기로 했어! (공동이긴한데 주 계약자는 나로 갱신)
2.전세자금대출 받기로했어! 걔한테 돈이 일부돌아갈거야! 그집에는 살거야! (나 1억 친구 5천)
3.알러지는 다른걸로 검사했을때 나온거고 고양이 때문에 곤란해진적 한번도 없고 내구역 따로있을거고 젤 중요한건 내가 집에 거의 안있어... 공과금 4천원 그냥 나온게 아니다..(이미 몇년 이상 살기도했고)
4.할머님과도 미리 만나볼거야! 근데 나 어른들 좋아해서 ㅇ0ㅇ 크게 개념치 않는다!
5.그리고 자세한 규칙은 내일 만나서 더 정하려구 ㅇㅅㅇ9
6은행다녀왔는데 중기청 8000받으면 이자 8만원정도 나온데 ㅇㅅㅇ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