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집에 와보니 방 온도가 35도로 올라가있었어
에어컨을 파워로 틀어서 27도로 10분만에 낮춰버린다
10분동안 실외기가 파워 쎄게 돌겠지? 최대가 10이라면 실외기가 10파워로 돌 동안 계량기가 올라갈거야
27도로 낮춰진다음에는 이제 시원해졌으니까 에어컨 풍량도 낮출거고 실외기가 꺼지겠지
그럼 실외기가 1만큼의 파워로 돌거야
그러다가 또 방이 20분 지나니까 데워져서 28도, 29도가 됐어 다시 설정된 온도인 27도로 낮춰야해서 실외기가 한 3정도로 미약하게 돌면서 10분만에 27도로 내려가 다시 실외기가 1만큼 돌아가
근데 만약에 집에 왔을 때 방온도가 35도여서 처음부터 27도 설정하고 미약하게 해놨다쳐
5분에 1도씩 처어어어언천히 내려가
실외기가 3의 파워만큼 30분동안 돌아
실외기 파워10으로 10분 도는거랑
실외기 파워 3으로 30분 도는 전기세는 뭐가 더 많이나오련지...
가상으로 내 에어컨4등급에 표시된 최고700소모 최저250소모라는 정보로 계산해보면
실외기파워10에 1분에 700와트라 치고 10분동안 돌면 7000이라치고
실외기파워 3에 250이라치면 30분돌면 7500인가 파워가 아주 쪼금 덜 나오네..
근데 파워도 솔직히 10인지 3인지 1분당 700와트도 아니고 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