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틀에 한번꼴로 계란을 먹는 것 같은데
일단 계란을 까자마자 물로 씻어서
설거지수세미 너는 싱크대에 걸어둔 망 같은 곳이 수세미크기의 3배로 너무 큰거로 잘못 사버렸는데
귀찮아서 씻고 일단 거기다가 올려둔다는게 점점 거기다가 모으게 됐거든 ㅋㅋㅋㅋ
계란껍질이 축축하니까 쓰레기통도 길면 2주만에 겨우 반 차서
그때까지 껍질 까고 바로 쓰레기통에 넣기도 냄새날것같고
그렇다고 3, 4일이나 일주일에 한번 매번 버리자니 달걀껍질때문에 반도 안찬거 버렸다가
웃긴게 내가 좀 비게 내놓으면 누가 거기다가 까만봉지 꽉 채워서 다시 묶어놓더라고? 어이없어서;;;
220원밖에 안하는 거 사던가
뭐 그렇게 치면 나도 220원밖에 안하는데 매주 버리면 되긴한데
내가 음쓰를 얼려서 쓰레기내는 날 꺼내는데 달걀껍질도 그렇게 하면 되나.. 글쓰면서 답을 찾은..??
근데 냉동실 자리도 없는데 달걀껍질 지금 7개 모인게 주먹크기정도로 부피가 큰데 껍질을 잘게 잘게 부숴서 냉동고에 넣.. 아 하기싫어ㅠㅠ
좋은 방법없나 ㅠㅠ
달걀껍짏은 일반쓰레기 아냠? 그냥 쓰레기봉지 10리터에 넣어서 찰때마다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