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얼마 전에 이사한 토리야.
보일러 끄고 나갔다오면 저녁 7시쯤에 22도-23도 되거든?
그러면 공기 자체는 안 춥고 바닥이 조금 차가운 정도인데
이럴 때 보일러를 켜는게 맞을까?? 아니면 낭비일까?
보일러를 켜면 확실히 바닥이 따끈해서 좋긴 한데 ㅋㅋ 잘 안 트는 토리들도 있는거 같고 그러네
나도 긴 팔 입으면 버틸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ㅎㅎ
난 지금 퇴근하면 50도 (온수온도 기준) 로 켜고 -> 자기 전에 외출 3시간으로 해놓고 자고 -> 아침에 출근할때 끄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지금까지 살던 집들은 전부 실내온도 기준이었어서 맞게 켜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
저번 달에는 독감 걸려서 따뜻하게 지내긴 했는데 이번달에는 요금을 좀 줄여볼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