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업체후기(사진절대없음^^)

후. . . 톨들아 나 심장마비 할뻔햇어. . .

어젯밤에 혼자 자취방에서 불끄고

라스보면서 깔깔웃고잇는데

천장에 퍽 먼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거야. . .

백퍼 벌레란 느낌 들어서 불 다 켯는데

천장에 진짜 손바닥만한 왕 바ㅋㅂㄹ. .

진짜 과음지르고 바로 방 미닫이문닫고

분리형 원룸이라서 부엌은 완전 반대편이고

좁아터진 현관에서 잣어 ㅠ ㅠ

딱딱해서 지금 등 다뭉친듯. . .

아무튼 내가 잡아보자?해서 다시 문열고 봣는데

진짜 조오오올라커서 절대 엄두도 안나는거야ㅠ

근데 폰도 방안에 잇엇거든?

일단 현관에서 잠. .(꿈도 벌레나오는 악몽 꿈)

아침에 일어나니까 너무 억울하고 무섭고

일단 폰이라도 가져와서 뭔가 찾아보자해서

덜덜떨면서 ㅅㅂㅅㅂ 거리면서 방에드가서 1초만에

폰가지고 나옴 아침 8시도안됫는데. . 막 여기저기

다찾아보다가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는 구세주 업체

발견해서. . 오셔서 여기저기 약치시더니

벌레 튀어나와서 잡아주심 ㅠ ㅠ

하수구상태가 안좋아서 거기서 오신거 같다하시드랑

암튼 2만5처넌 추가해서(1회 5마넌)

한달연장 as 신청햇어. .

먼가 부르면 벌레잡으러 올 사람이 잇다

생각하니까 든든해 ㅠ ㅠ

흑흑 후기끝이고. . 진짜 벌레로 혼자 덜덜 떨지말고

차라리 사람불러. . 비싸지만 고통생각하면

괜찮은 가격같아.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