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만렙 톨들...도와줘 ㅠㅠ
봄에 이사온 집인데, 이사 오기전에 싱크대 하부장이 다 썩어있어서, 집쥔이랑 얘기해서 싹 다 바꿨거든..
4월에 이사올때는 날씨도 선선하고 습도도 없어서 몰랐는데, 더워지고 장마철 되니까 그 썩은 내가 ..와우.
싱크대 열면 진심 코에 경련 일어날 정도야 ㅠ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배관을 교체하면 될 거 같다곤 하는데, 맨처음에 싱크대만 바꾸는 걸로 얘기가 다 되어서..우선은 보류중이긴 한데 냄새가 참을수가 없어.. 혹시 뿌리는 형식 말고 비치형으로 된 탈취제 정말 강력한 것 없을까? 가격 상관없어!!
배관에서 냄새가 나는거야? 그럼 펑크린이나 뭐 부을 만한 청소액같은 거 부으면 안돼?
참을 수 없는 정도면 집주인한테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ㅣ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