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씻으려고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조그만...새끼 손톱만한 벌레랑 마주쳤어
갑자기 환해져서 그런지 지도 놀라서 꼼짝 않고 있더라고
그래서 문지방 앞에서 쭈그려 앉아서 보는데....
바선생이더라고^^;;;;;;; 자세히 보니 더듬이가 아주 길고...그렇더라ㅎ
사실 몇주 전에 부엌에서 오늘 본 놈보다 좀 큰 놈(그냥 딱봐도 바퀴)을 마주쳐서
맥스포스겔 쳤는데 그때 화장실에는 안쳤거든...
여튼 그때 같이 샀던 바퀴용 에프킬라를 뿌리려고 보니까
변기 밑엨ㅋㅋㅋㅋ왠 까맣고 얇고 긴(얘도 길이가 새끼 손톱만했음) 벌레가 움직이고 있는거얔ㅋㅋㅋ
너무 작고 얇아서 다리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보이지도 않았어
여튼 멘탈을 급하게 추스르고 걔한테까지 에프킬라를 뿌리려는데...
변기 뒤에서 뭔가 튀어올랐어^^
앞에 두 친구보다 좀 컸고,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했는데
순간 아 ㅅㅂ 저게 그 말로만 듣던 곱등이인가?(근데 새끼라고 생각할 정도로 내가 듣던 것보다는 작았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세마리 모두 바퀴용 에프킬라로 처치하고..
나오기 전에 하수구, 세면대에 뜨거운 물 붓고 바퀴약 뿌리고
화장실에도 맥스포스겔 설치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락스도 사가려고 해...
근데 나 청소 진짜 열심히 하거든...?ㅠㅠ
저층이라 그럴까 화장실이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럴까ㅠ
알을 깐건지 어디서 들어온 건지 알 수가 없어ㅠㅠ
아침에 서로 다른 벌레를 세 마리나 보니까 멘탈 수습이 안된다ㅠㅠ
방역 부르는 게 낫겠지...?ㅎㅎㅎ
조그만...새끼 손톱만한 벌레랑 마주쳤어
갑자기 환해져서 그런지 지도 놀라서 꼼짝 않고 있더라고
그래서 문지방 앞에서 쭈그려 앉아서 보는데....
바선생이더라고^^;;;;;;; 자세히 보니 더듬이가 아주 길고...그렇더라ㅎ
사실 몇주 전에 부엌에서 오늘 본 놈보다 좀 큰 놈(그냥 딱봐도 바퀴)을 마주쳐서
맥스포스겔 쳤는데 그때 화장실에는 안쳤거든...
여튼 그때 같이 샀던 바퀴용 에프킬라를 뿌리려고 보니까
변기 밑엨ㅋㅋㅋㅋ왠 까맣고 얇고 긴(얘도 길이가 새끼 손톱만했음) 벌레가 움직이고 있는거얔ㅋㅋㅋ
너무 작고 얇아서 다리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보이지도 않았어
여튼 멘탈을 급하게 추스르고 걔한테까지 에프킬라를 뿌리려는데...
변기 뒤에서 뭔가 튀어올랐어^^
앞에 두 친구보다 좀 컸고,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했는데
순간 아 ㅅㅂ 저게 그 말로만 듣던 곱등이인가?(근데 새끼라고 생각할 정도로 내가 듣던 것보다는 작았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세마리 모두 바퀴용 에프킬라로 처치하고..
나오기 전에 하수구, 세면대에 뜨거운 물 붓고 바퀴약 뿌리고
화장실에도 맥스포스겔 설치했다...
들어가는 길에는 락스도 사가려고 해...
근데 나 청소 진짜 열심히 하거든...?ㅠㅠ
저층이라 그럴까 화장실이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럴까ㅠ
알을 깐건지 어디서 들어온 건지 알 수가 없어ㅠㅠ
아침에 서로 다른 벌레를 세 마리나 보니까 멘탈 수습이 안된다ㅠㅠ
방역 부르는 게 낫겠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