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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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02 18:58
    갈 수 있으면 너무 좋지 나도 이상한 이웃을 너무 많이 만나서 전원주택에서 사는게 소원이야
  • tory_2 2024.03.02 19:06
    주택은 개인의 손이 훨씬 많이 가는데 토리가 집 관리에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면 주택 괜찮지
  • tory_3 2024.03.02 20:06
    아예 외곽으로 빠져서 마당 있는 그런 집 얘기지? 옆집앞집뒷집이 붙어 있으면 공동주택보다 더 골치아플 수도 있음
  • tory_4 2024.03.02 21:11
    소음신고될 걱정없이 자유롭게 활기차게 지내려는 가정이 갈 수도 있음......^^ 이웃도 그렇고
    근교 주택이면 함부로 구매부터 하진 말고...
  • tory_4 2024.03.02 21:12
    혹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자택근무라던가...?
  • W 2024.03.02 21:54
    응 재택근무해..! 주말에도 잘 안나가고 운동할때빼면 거의 집에있어ㅠㅠ
  • tory_5 2024.03.02 21:19
    괜찮긴해 ㅋㅋㅋ 고향 부모님이 아파트 살다가 발망치에 주택으로 이사감
    근데 시골은 개나 닭이 좀 문제긴함...이건 근데 발망치처럼 진동은 아니라 문 다 닫으면 발망치에 비하면 선녀야.
    +수탉이 ..새벽 3시 50분에 우렁차게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닭소리에 깨는 건 식구들 중에 나 밖에 없더라...
    소 몇마리 소소하게 키우는집 있으면 소도 울고...(소는 울 외가가 그랬고 서울사는 외숙모 명절에 내려왔다가 잠 설쳤댔음)
    개는....마당에 풀어두고 키우는데 이 개가 예민하면 문제임...차나 사람 지나갈때마다 그 개가 ㅈㄴ 짖고 그 그개 선창하면 온동네 개들이 같이 짖음 ㅋㅋㅋㅋㅋ 주인은 내다보지도 않음
  • tory_7 2024.03.02 22:06
    제주도처럼 한달살기 이런거 없나?? 이런거로 몇달살아보고 결정하는거추천
  • tory_8 2024.03.02 22:39
    주택도 집 나름이야.
    마음대로 떠들어도 된다고 문 열어놓고 새벽까지 소리지르면서 뛰는 옆집 걸리면... 주의 부탁한다 했더니 내 집인데 왜 난리냐고 정신병자냐는 소리 들었던 나의 경험.
    개나 닭 소리도 문제고. 그런곳은 또 개를 풀어놓고 키우더라구.
    어디든 이웃 잘 만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주택은 살다가 맘에 안 들어도 매매가 쉽지 않으니 이것도 고려하는게 좋아.
  • tory_9 2024.03.02 22:50
    관리비랑 벌레 감당가능하다면…
  • tory_18 2024.03.04 1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15 04:45:10)
  • tory_10 2024.03.02 2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3 10:03:30)
  • tory_11 2024.03.03 00:07
    주택 바이 주택이지. 본가 주택은 새벽마다 예배드리는데 소리 다 들렸오
  • tory_12 2024.03.03 00:10
    내가 층간소음때문에 전원주택왔는데.. 조용해서 너무 좋아
    대신 집관리가 더럽게 빡쎔…^^ 그치만 부지런한편이라 괜츈..
  • tory_13 2024.03.03 01:17
    나도 층간소음 벽간소음 다 당하고 있는데 집에 가기가 싫어...짐 본가에서 뭉개는중...고민이 많다...휴일에 집에 있어서 그런지 특히 심해서
  • tory_14 2024.03.03 10:58
    어디든 케바케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고 애들 수영장해주고… 하는
    이웃 만나면…
  • tory_15 2024.03.03 11:10

    월세로 한 번 살아봐 열심히 지었다가 감당 못해서 매매/세준다고 내놓은 사람들 엄청 많거든

  • tory_16 2024.03.04 02:28

    부지런하고 잡다하게 일 하는 거 싫어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생각보다 진짜 손 많이 가. 

    월세나 전세로 살아볼 수 있으면 살아보고 매매하는게 나을 거야.

    주택은 사고 나서 팔기 쉽지 않거든.

  • tory_17 2024.03.04 02:42
    아침에 얼핏 들었던 라디오 사연으로 이웃집에서 닭을 몇마리 키우는데 이 닭이 아침에만 잠깐 우는게 아니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울어대서 변호사한테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는 코너였는데 법률적으로 방법이 없다더라; 이웃집 주인은 본집은 따로 있어서 잠깐만 있다 가는데 시끄럽다고 해도 모르쇠; 이웃 잘못 만나면 주택도 노답이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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