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치 한달 시달려보고 신경쇠약걸리기 직전인 나..
누가 이사왔는지 2월부터 갑자기 엄청난 발망치 아니 진짜 콱콱콱!!걸을때 일부러 발뒷꿈치로 찍나 싶을정도로
쿵!쿵!쿵 걷는데 또 돌아다니기는 왜이렇게 돌아다니는지 ㅅㅂ
열받아서 보복하고싶은데 다른 세대는 무슨 죄인가싶고
엘베에 층간소음 조심해달라고 관리실에서 붙여줬는데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절대 안고침 자기인줄모르나? ㅅㅂ 진짜개빡쳐…
집 진짜 좋고 조용했는데 18..
진짜 그 쿵 진동소리만 들리면 말벌 아저씨처럼 나도 미친듯이 쾅쾅거리게되는데 이러다 스트레스로 폐사할듯
전세인데도 이렇게 개삑치고 이사도못가는데 나중에 아파트 샀는데 층간소음 걸리면.. 진짜 어케 하지도못하니까..
진지하게 주택으로 가는거 고민중인데 톨들 어때.. 사기전에 한번 살아나볼까 싶은디… 내 주변에도 은근 주택으로 요새 많이 갔거든 (부부긴해)